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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대한 사색(思索)

코로나19 치료 약으로써의 클로로퀸에 대해

일본암치유연구소 2020. 4. 8. 20:20

클로로퀸 또는 하이드록시 클로로퀀(클로로퀸의 독성을 줄인 유도체))은

말라리아, 자가면역질환,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 약으로 70년 전에 나온 약이죠.

그래서 현재로서는 특허가 만료된 상태라

가격은 굉장히 저렴한 제네릭 약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는 상태고요.

간단히 클로로퀸이 코로나19에 대해

효과적인 치료제가 될 수 있는 근거를 설명해 드릴게요.

 

클로로퀸은 세포를 알칼리성 환경으로 만드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요.

세포 내에서 코로나19의 RNA 복제에 필요한 환경은 산성이라고 해요.

그래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세포를 알칼리성으로 만드는 클로로퀸이

코로나19바이러스의 복제를 차단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치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거죠.

 

클로로퀸이 왜 코로나19 치료에 유용한지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또 한 가지 알아야 할 내용이 있어요.

아연과 바이러스의 얘기에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몸속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세포에 침투하거든요.

세포에 침투해서는 세포 안에서 증식을 하게 되는데,

증식하는 방법이 바이러스의 RNA를 복제하는 방식이예요.

그렇게 바이러스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병이 악화되는 거죠.

그런데 아연이 세포 속에 침투한 바이러스의 RNA 복제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효소를 제거하는 기능이 있어요.

그래서 아연이 바이러스의 복제를 차단하기 때문에

이번 코로나19 치료에도 효과적이라는 의견이에요.

 

또 한 가지는 아연의 특징인 바이러스와 결합해

바이러스의 단백질을 절단하는 가능도 있어서

바이러스를 직접 공격할 수도 있다고 해요.

하지만 아연은 세포막을 자력으로 통과를 못하는 문제점이 있어요.

이런 문제점을 극복해 주는 역할을 클로로퀸이 해주거든요.

한마디로 클로로퀸은 아연이 세포막을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이온 운반체 역할을 하는 거예요.

이런 원리로 인해 클로로퀸이 코로나19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는 거죠.

 

며칠 전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도 대량 구입을 발표하면서

현재 미국 정부가 첫 번째로 병원 현장에 투입하기로 한 치료제라고 할 수 있죠.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압력에 의해 FDA에서도 긴급 치료 약으로 승인을 한 상태고요.

지난 3월 프랑스에서 코로나19 치료 임상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클로로퀸 단독 치료와

클로로퀸과 아지트로 마이신(병원 감염 치료에 사용되는 항생제) 병용 치료로 했다고 해요.

결과는 소규모였다지만 모든 환자들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해요.

그리고 중국 무한에 있는 병원에서도

20명의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들에게 투여한 결과

전원 회복되었다는 보고도 있었고요.

클로로퀸 단독보다는 아지트로 마이신과의 병행 치료가 더 빠른 효과를 냈다고 하고요.

현재 미국에서는 대규모로 임상에 들어간 상태고

한국을 비롯한 다른 여러 나라에서도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해요.

한국계 미국 배우인 대니얼 대 김도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가

클로로퀸 덕분에 회복되었다고 직접 밝혔었죠.

 

그런데 클로로퀸은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는 게 큰 문제점이에요.

장기 복용 시 치명적인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했기 때문에

단기 처방으로만 치료에 사용해야 해요.

가장 심각한 부작용은 적은 용량의 치사율인데요.

일반 성인일 경우 4g 정도가 치사량

특히 6세 미만일 경우 200mg 정도가 치사량이라고 하니

절대 유아 및 청소년에게 처방해서는 안 되고요.

그래서 18세- 65세 연령대만 복용할 것을 권장해요.

또한 심각한 시력 장애와 심장병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임산부, 간질환자, 혈액질환자도 복용해서는 안 되고요.

복용량과 복용 기간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선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르는 게 중요할 거예요.

 

이전에 올린 아비간에 비하면 부작용이 좀 걱정되는 치료제이긴 하지만,

현재로서 이 정도의 치료율이라면 치료제로써 하나의 선택지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적절한 복용량만 철저히 지킨다면 단기간의 회복도 가능한 점과

치료 비용 면에서 다른 그 무엇보다도 저렴하다는 건 큰 장점이니까요.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전염병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으로 연일 각국의 정부와 언론에서는 대서특필 중이지만

정작 해결책에 대해선 아직 제대로 다뤄지는 것 같진 않죠.

언론이야 공포 분위기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게 빠른 해결보다는 득이 될 테니

언제까지 두려움만 조장하는 보도를 전파하는 건 어쩌면 당연할 거예요.

문제는 그런 언론이 전파하는 내용에만 몰두하다 보면

그 안에서 헤어 나오기가 점점 어려워진다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정말 걱정해야 할 앞으로 닥칠 현실에 대한 두려움은 생각을 못 하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막연한 두려움 자체만을 두려워하게 되거든요.

지금이라도 언론에서 연일 내보내는 감염 정보에만 귀 기울이는 것보다는

우리 스스로가 지금의 코로나19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는 쪽으로 관심을 가져야만 할 거예요.

반드시 100%는 아닐지라도 충분히 지금의 심각한 상태에서

벗어나게 해줄 수 있는 치료 방법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단지 일반인들 대부분이 백신이 아니더라도 효과적인 치료 약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는 것 또한 해결해야만 할 문제겠죠.

지금으로써는 코로나19 사태를 가장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건

효과 있는 치료제를 찾아내는 것일 거예요.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눈에 보이지 않는 두려움에서 벗아나야죠.

그렇지 않으면

백신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다간 많은 수의 국민들이 버텨낼 수 없을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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