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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진찰되면 감기약을 처방하고 두통이라면 두통 약을 처방해 주고 코가 이상하면 우선 코만을 진찰하는 서양 의학은 예를 들어 정원의 꽃이 시들면 열심히 꽃에 효과적인 인산과 질소를 구입해 꽃에 주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이 서양 의학의 대처 방법입니다. 환부를 들여다보면 어떤 질병도 치료한 것이 아니란 걸 알 수 있습니다. 좋은 예가 아토피나 꽃가루 알레르기 등의 알레르기에 환부에 약을 바르거나 안약을 처방하거나 해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합니다. 꽃을 건강하게 키우려면 먼저 뿌리를 건강하게 해야 합니다. 즉, 코의 질병이라고 해서 코만 진찰하지 말고 천천히 몸 전체의 균형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병을 해결하려는 올바른 대처 방법인 것입니다. 물론 응급 의료 등 촌각을 다투는 치료에는 압도적으..
천명(天命)을 다하고 이 세상을 떠나는 건 인간으로서 누구나 가지고 있는 권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암에 걸려서 치료를 받다가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은 어쩌면 천명을 거스르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천명(天命)이 아직은 때가 아닌데도 암에 걸렸다 한들 누구나 가지고 태어난 천명(天命)까지는 무난히 살고도 남을 일이므로 우리 몸이 스스로 암을 극복할 수 있다는 건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극복하려고 노력을 해야 하거늘 그저 병원과 의사에게 전적으로 내맡기는 치료를 그것도 내 몸의 치유 능력마져 떨어트리면서까지 받아야만 한다는 건 한마디로 천명(天命)을 재촉하는 것과도 같은 것입니다. 결국 병원 치료를 하다가 치료사하는 것일 겁니다. 인간은 누구나 천명(天命)을 갖..
"암 환자가 암세포로 인해 사망하는 것보다 무지(無知)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다시 말해 암으로 사망하는 많은 환자들이 자신의 암 치료에 관해 제대로 된 정보와 지식도 없이 무작정 병원과 의사에게 전적으로 의지만 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는 말입니다. 대부분 암 판정(스테이지 3기 이상)을 받고 첫 번째로 하는 일이 대형 병원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항암이든 방사선이든 어느 것부터 시작을 하던지 의사에게 "선생님 나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라고 물어본다면 대부분의 의사들은 "그건 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라고 대답을 할 것입니다. "그럼 수술이 가능해져서 수술하면 나을 가능성은 있는 건가요?" 라고 물어도 돌아오는 대답은 "그것도 수술을 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건강한 세포'와 '병든 세포"가 혼재되어 있습니다. 정상적인 몸 상태라면 병든 세포나 노폐물은 건강한 면역 세포나 장내 세균이 분해해 처리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암세포의 경우는 건강한 세포가 병든 세포를 처리하지 못한 결과물입니다. 건강한 세포가 증가한다면 암세포는 자연적으로 사라져 갈 것입니다. 건강한 세포가 활성화되면 암세포도 자연적으로 사라져 갈 것입니다. 다시 말해 건강이 좋아지면 암은 자연스레 사라진다는 것이죠. 심리학적인 면에서 보더라도 "암을 없애자, 없애자"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건강한 몸과 정신을 만들자"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것이 잠재 의식도 더 좋은 쪽으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암에 걸린 상태에서 건강했던 때로 되돌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