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통합 암 치료 실적 no1 - 일본암치유연구소

면역 체크 포인트 저해제란? T 세포를 억제하는 과정을 면역 체크 포인트(Immune Check Points)라고 말하거든요. 대표적인 면역 체크 포인트라고 하면 PD-1과 PD-L1이 있어요. 암에 걸리게 되면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활성화해 암세포와 싸워야 하잖아요. 그런데 T 세포의 면역력이 지나치게 높아지면 오히려 자기 자신을 공격하게 되거든요. 그렇게 되면 수많은 자가면역질환이 생기게 돼요. 하지만 우리 몸은 스스로를 공격하게끔 그냥 내버려 두는 건 아니고요. 체크포인트로 면역세포에 브레이크를 걸어 면역 밸런스를 유지해줘요. 그런데 영리한 암세포들이 체크포인트의 브레이크 기능을 역이용해서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지 않게 만들어요. 면역 체크 포인트 저해제는 면역반응에 브레이크를 거는 역할을 하는..

림프구에도 여러 종류의 면역세포가 있으며 세포마다 특징과 싸우는 방법이 달라요. 각각의 세포의 이름을 따서 「알파 베타 T ・ 감마 델타 T 세포 요법」 「NK 세포 요법」 「CTL 세포 요법」의 치료방법이 있어요. 환자의 현재 상태나 암의 성질에 따라 가장 알맞은 치료방법을 선택하면 돼요. 알파 베타 T ・ 감마 델타 T 세포 요법 암세포에 대한 공격성이 높은 세포인 T 세포. 그중에서도 알파 베타 T 세포는 림프구 중 70~80%를 차지하고 있어요. 이 알파 베타 T 세포를 활성화하고 증가시켜 암 치료에 도움이 되려고 하는 것이 「알파 베타 T 세포 요법」이에요. 알파 베타 T 세포는 암세포 특유의 특징을 알고 있지 않거나 암세포가 자신의 정보를 숨기고 있어도 스스로 암세포에 대한 공격을 할 수 있는..

림프구 면역요법은 림프구를 환자의 체내에서 채취해 내 배양하여 수를 늘리고 활성화한 후 환자의 체내에 다시 투여하는 요법이에요. 자신의 면역세포를 이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고 암의 종류나 진행 상태에 관계없이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백혈구 중 20~40%를 차지하는 림프구는 바이러스나 암세포와 같은 작은 크기의 이물질에 대응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요. 림프구에는 각각 다른 특성과 기능을 가진 'NK 세포, B 세포, T 세포'등이 있어요. 이러한 림프구를 활성화시키거나 수를 늘림으로써 암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것이 림프구 면역요법의 목적이에요. 치료 순서 1. 환자의 체내에서 림프구를 채취해낸다. 2. 약 2주간에 걸쳐 약 1,000 배 정도 배양 3. 환자의 체내에 재 투여 암세포나..

평소 우리가 의식하지 않아도 면역세포는 우리의 몸을 지켜주고 있는데, 그런 면역세포들은 제각각 다른 역할들을 가지고 활동해요. 면역세포치료는 면역세포의 성질과 역할을 잘 활용해서 치료하는 거고요. 그럼 면역세포치료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면역세포를 소개해볼게요. NK(Natural killer) 세포 다른 세포 유형을 확인하고 자신과 다른 것에 대해 공격을 가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 몸속의 순찰대 같은 존재로 비교적 조기에 공격하기 때문에 "타고난(natural) 암살자(killer)'에요. T 세포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공격하는 것이 T세포에요. T 세포에도 몇 가지 종류가 있으며, 각각의 T세포끼리 연계하면서 암세포를 공격해요. 킬러 T 세포 우리 몸속의 사령탑 격인 수지상 세포로부터 명령을..

면역세포 치료는 거의 부작용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부작용 정도가 염증이 생겼을 때나 혹은 감기에 걸렸을 때처럼 가벼운 발열이나 오한을 느낄 정도에요. 면역세포 치료 시 부작용은? 만약 면역세포 치료 시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체내에 들어간 경우이거나 괴사한 세포를 가져온 대식세포에서 사이토 카인이 대량으로 발생했을 때뿐이에요. 이 경우에는 감기와 독감에 걸렸을 때 생기는 발열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요. 부작용이라고 해도 이 정도의 증상이기 때문에 그다지 불안해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이런 부작용도 양질의 면역세포를 사용하기만 하면 피할 수도 있고요. 면역세포 치료 시 부작용이 적은 이유 면역세포 치료는 면역체계와 면역세포의 기능을 강화하고, 환자의 몸에서 채취한 면역세포..

암(癌)이라는 한자를 보면 '바위 암'자가 들어있다. 이는 고대 중국인들의 생각에 암이 바윗돌과 같이 단단한 덩어리가 만져지는 특징에서 비롯된다. 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려면 세포벽이 유연하고 주변 세포와 잘 어울려야 한다. 그렇지 못하고 경직된 세포는 암세포가 된다. 모든 암이 그렇지는 않아도 대부분 암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증가한다. 나이가 들면 자신의 생각을 굽힐 줄 모른다. 유연성이 떨어지고 바윗돌처럼 단단해지고 움직일 줄 모른다. 문제가 닥치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고 저렇게 생각하는 것도 가능해야 한다. 외골수로 한 가지 방법만 추구하다 보면 더 좋은 방법을 놓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의견도 존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세상에는 자기만 옳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또 암(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