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통합 암 치료 실적 no1 - 일본암치유연구소

혈중에 돌아다니는 암세포에는 3가지 타입이 있다. ​ A type – 갓 태어난 어린 암세포 ​ B type - 활동력이 좋은 암세포 ​ C type - 암 줄기세포 ​ CTC(혈중 순환 종양세포) 검사를 하면 이 3가지 타입의 종양 세포를 검출할 수 있다. 검출된 내용에 따라 현재의 암 진행 상태라든지 앞으로의 치료 방향을 세우게 된다. ​ 최근에 중요한 실험 결과가 나왔는데 혈중 종양 세포에 항암제를 투여한 실험이었다. 그런데 실험 결과 A type과 B type의 종양에는 효과가 나타났지만 C type 줄기세포에는 전혀 효과가 없었던 것이다. 결과적으로 대부분의 항암제로는 암세포의 줄기세포까지는 사멸시킬 수 없다는 걸 의미하는 결과였다. ​ *항암제는 B type에 대한 살상력에만 초점을 두고 개발..

세계 탑 클래스의 암 전문 의료 시설은 대부분 미국에 있는 암 센터들이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단연 첫 번째로 꼽으라면 MD 앤더슨 암 센터일 것이다. 한국에서도 부유층 & 대기업 임원이나 VIP들 중에 이곳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하는 얘기도 가끔 들려온다. "Making Cancer History" MD 앤더슨 암 센터는 환자가 암과 싸워 이겨낼 역사를 만들기 위해 연구, 교육, 예방을 통해 전 세계 암 퇴치에 힘을 쏟고 있다고 한다. US News & World Report 베스트 병원 암 부문에서 항상 상위 1, 2위에 선정되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 암 전문 병원이라고 할 수 있다. 의료 특징 팀 의료 한국은 아직까지 주치의에 의한 진료 개념이지만 미국의 유명 암센터들은 대부분 팀 의료를 기..

“말기암을 극복한 기적의 투병 스토리” 현재 암 투병 중이라면 그 어느 누군든 이런 얘기를 듣는 순간 눈이 번쩍할 것이다. 마치 재생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던 일을 기적처럼 되살려낸 사례이기 때문일 것이다. ​ 암이 왜 그토록 극복하기 어려운 병일까? 혹시 그 이유를 한 번이라도 깊이 있게 생각해본 적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과연 몇 명이나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리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을 것이다. 그저 우리 사회에 만연해있는 “암이란 완치되기 힘든 병이야!” 라는 이미지가 굳어져있어서 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만일 본인이 암에 걸리더라도 암을 이겨내기 어렵다고 무의식 중에 미리 단정 지어버리는게 된다. 극복하기 어렵다고 미리 단정 지어버리니 암 치료 과정에 있어서도 항상 넘기..

77세 남성 2017년 10월 잦은 빈뇨로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음. 전립선암 종양 표지자인 PSA 수치가 774로 나오자 (PSA 정상 수치는 4 이하) 담당 의사는 대학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라고 함. 담당 의사의 추천서를 가지고 대학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음. CT 검사 결과 전립선에 4cm의 종양이 발견됐다. 항암제 치료밖에 선택지가 없는 말기 상태라는 얘기를 듣고 몇 년 전 첫째 딸을 유방암으로 잃은 경험 때문에 항암제 치료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기에 우선은 항암제 치료를 보류하고 가족들과 상의한 결과 대체 요법을 알아보기로 했다. 둘째 딸과 사위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도쿄CA 클리닉의 원장을 만나게 되었다. 복합 면역 세포 치료로 말기 암 환자에 대한 치료 성적이 상당히 좋다..

암 전문 의료기관의 한 보고서에 의하면 암으로 여명 6개월이 선고된 후 기적적으로 암세포가 소멸하고 관해 된 환자들의 공통점과 끝내 회복하지 못해 죽은 사람의 공통점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 암을 극복한 환자들의 공통점은 "앞으로 암을 어떻게 치료해야지?"가 아니라 "내게 남겨진 6개월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에 초점을 맞췄던 사람들이었고 그 6개월을 어떻게든 일 년으로 늘리는 데 성공하게 되었다고 한다. 반대로 투병 생활에만 몰두한 환자들은 6개월 후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 암과 싸우기만 하면 죽음을 더 빨리 마주하게 된다는 의미겠죠. 반대로 남겨진 시간을 온전히 나를 위해 충실히 보낸 환자들은 암세포가 소멸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일 것이다. ​ ​ 지금껏 여러분은 매일매일 그저 "..

유방촬영(맘모그래피) 검진은 부득이한 상황이 아닌 이상 가능한 안 받는 것이 좋다. 물론 이 주장에는 이유가 있다. 「유방암 발생 및 사망률의 25년 추적조사 - 캐나다 유방암 연구」 ​ https://www.bmj.com/content/348/bmj.g366 ​ 40~59세의 여성 8만 9835명을 25년간 추적한 연구 9만 명을 25년 동안이나 추적 조사했다는 말이다!!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인 연구인데 캐나다가 왜 이 추적 연구에 이만큼의 에너지를 쏟았을까? 그것은 유방암 검진의 타당성에 대한 올바른 근거를 알아내기 위해서였다. ​ 조기 암 검진이라고 하면 대부분이 본인의 건강을 위해선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암을 조기 발견해 수술이나 항암을 받고 조기 치료하는 것이 정말 도움이 되고..

암세포의 본질을 이해한다면 치료에 대한 자세도 달라질뿐더러 암 극복에 대한 자신감도 생겨 누구나가 쉽게 암을 극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오늘은 암의 발생 원인 중 큰 영향을 주는 모세혈관 장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931년 독일의 오토 바르부르크 박사는 저 산소 상태인 세포안에서 암세포가 활성화한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면역학에서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일본의 면역학자인 아보 토오루 교수도 암세포는 저 산소 환경에서 발생하며 암세포는 높은 산소 농도의 환경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고 발표했다. 세포에 산소를 공급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모세 혈관을 흐르고 있는 적혈구뿐이다. (신체의 모든 혈관의 90%는 모세 혈관이다) 모세 혈관은 매우 가늘고 하나의 적혈구가 겨우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좁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