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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고 있는 것이 인생의 연습이며 삶의 가르침입니다. 삶 속에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몸속에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발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생활의 한 순간 한 순간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삶의 모든 것이 인생의 스승이라고 생각하면 비록 일면식도 없는 사람과도 마음 깊이 교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것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한쪽으로 치우쳐갑니다. 치우쳐 있으면 잘못된 길로 들어서며 건강도 해치게 됩니다. 결국 인생도 어긋나게 됩니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잡아 한쪽으로 치우치더라도 치우쳐 있다는 것을 똑바로 인식해야 합니다. 그리고 흔들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흔들리면 또 다시 균형을 잡아 자신의 인생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야 합니다..
암 극복은 장(腸) 건강에 달렸다 감기로 진찰되면 감기약을 처방하고 두통이라면 두통 약을 처방해 주고 코가 이상하면 우선 코만을 진찰하는 서양 의학은 예를 들어 정원의 꽃이 시들면 열심히 꽃에 효과적인 인산과 질소를 구입해 꽃에 주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이 서양 의학의 대처 방법입니다. 이런 서양 의학의 치료 후 환부를 들여다보면 어떤 질병도 치료한 것이 아니란 걸 알 수 있습니다. 좋은 예가 아토피나 꽃가루 알레르기 등의 알레르기에 환부에 약을 바르거나 안약을 처방하거나 해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합니다. 꽃을 건강하게 키우려면 먼저 뿌리를 건강하게 해야 합니다. 즉, 코의 질병이라고 해서 코만 진찰하지 말고 천천히 몸 전체의 균형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병을 해결하려는 올바른 대처 방법인..
암세포는 원래 1개로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우리 몸엔 매일 수천 개의 암세포가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세포 자신의 암 억제 유전자가 작동해 아포토시스(세포 자살) 하거나 체내를 순찰 중인 면역 세포에 의해 제거되기 때문에 매일같이 생기는 암세포를 제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암세포가 5년에서 20년에 걸쳐 성장해가는 동안 내내 면역력이 최저 상태인 사람이 도대체 몇 명이나 될까요? 처음 한 개의 암세포는 왜 죽지 않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일까요? 그 원인은 낮은 면역력 때문이 아니라 신체가 암세포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데 있는 것입니다. 암 환자는 면역력이 낮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면역을 높이려면 이것이 좋다, 저것이 좋다는 등… 표준 치료를 받으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미토콘드리아는 태곳적 원시 진핵 세포에 기생하는 세포 내 소기관으로 효소를 사용해 대량의 ATP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미토콘드리아를 늘리면 암세포의 증식과 침윤이 억제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미토콘드리아를 늘려 산화적 인산화를 촉진시키면 암세포의 증식 능력과 침윤 능력이 저하되고 암의 진행이 억제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많은 암세포에서 미토콘드리아의 산소 호흡(산화적 인산화)이 저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계가 활성화되면 젖산이 증가해 암세포 주위가 산성화로 바뀌어 암세포가 주위 조직에 침윤하기 쉬워져 암의 전이가 촉진되는 것입니다. 조직의 산성화는 혈관 신생도 촉진시킵니다. 미토콘드리아 DNA를 결손 시켜 미토콘드리아의 산화적 인산화를 저해하면 암세포는 악성도를 높여 ..
천명(天命)을 다하고 이 세상을 떠나는 건 인간으로서 누구나 가지고 있는 권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암에 걸려서 치료를 받다가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은 어쩌면 천명을 거스르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천명(天命)이 아직은 때가 아닌데도 암에 걸렸다 한들 누구나 가지고 태어난 천명(天命)까지는 무난히 살고도 남을 일이므로 우리 몸이 스스로 암을 극복할 수 있다는 건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극복하려고 노력을 해야 하거늘 그저 병원과 의사에게 전적으로 내맡기는 치료를 그것도 내 몸의 치유 능력마져 떨어트리면서까지 받아야만 한다는 건 한마디로 천명(天命)을 재촉하는 것과도 같은 것입니다. 결국 병원 치료를 하다가 치료사하는 것일 겁니다. 인간은 누구나 천명(天命)을 갖..
우리의 몸은 "건강한 세포'와 '병든 세포"가 혼재되어 있습니다. 정상적인 몸 상태라면 병든 세포나 노폐물은 건강한 면역 세포나 장내 세균이 분해해 처리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암세포의 경우는 건강한 세포가 병든 세포를 처리하지 못한 결과물입니다. 건강한 세포가 증가한다면 암세포는 자연적으로 사라져 갈 것입니다. 건강한 세포가 활성화되면 암세포도 자연적으로 사라져 갈 것입니다. 다시 말해 건강이 좋아지면 암은 자연스레 사라진다는 것이죠. 심리학적인 면에서 보더라도 "암을 없애자, 없애자"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건강한 몸과 정신을 만들자"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것이 잠재 의식도 더 좋은 쪽으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암에 걸린 상태에서 건강했던 때로 되돌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스테이지 4기 이상인 암 환자들에게 분명한 건 항암제 치료만으로 암이 치유가 될 확률은 극히 낮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의사들이 인정하는 기정 사실이죠. 결국 생명 연장을 목적으로 한 치료에 불과한 게 화학 항암제요법인 것입니다. 생명 연장이 가능한 치료라면 나쁠 것도 없지만 항암제 치료에 따른 부작용으로 인해 고통스러운 투병생활로 삶의 질이 밑 바닥으로 떨어진다는 게 큰 문제인 것이죠. 물론 항암제 치료로 극적인 회복을 하시는 분들도 극 소수 존재는 않지만 그 숫자라는 게 말하기도 부끄러운 숫자임에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만큼이나 어렵다는 게 지금의 현실임을 자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설령 영상 검사상 암이 사라졌다고 해도 그렇다고 잔존암까지 없어진 건 결코 아닐 것입니다. 그..
항암제 치료로 혈당이 급상승할 수 있습니다. 암은 당뇨병의 새로운 합병증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 암 치료에 사용되는 약제는 고혈당의 원인이 되는 것들이 많다. · 특히 주의를 요하는 것은 분자 표적 치료제다. 항암제는 고혈당을 초래하기 쉽고 특히 췌장암은 혈당과의 관계가 무척 강합니다. 고혈당이 췌장암의 중요 요인이라는 것은 혈당이 올라가면 재발·전이의 위험도 높아진다는 걸 의미합니다. 당뇨병 치료와 마찬가지로 항암제 치료도 혈당 조절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항암제에 의한 구토를 억제하기 위해 많은 항암제와 병용하는 스테로이드제가 있습니다. 암 치료에 있어서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약제죠. 스테로이드제를 투여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고 상당한 빈도로 고혈당이 발생하게 됩니..
생명을 지탱하는 세포의 생(生)과 사(死)의 열쇠는 미토콘드리아 우리의 몸속에서는 항상 세포의 삶과 죽음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세포 자살(아포토시스)을 반복하면서 몸이 만들어져 가는 것입니다. 이때 단순히 설계도대로 몸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세포 간의 생존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죠. 질병은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 (1) 사람의 생명 에너지의 대사(생명력)를 담당하는 미토콘드리아 ① 인간의 몸은 60조 개의 세포가 모여 만들어졌으며 60조 개의 세포에는 각각의 수명이 있습니다. 매일 밤 약 1조 개의 세포(무게로는 약 1Kg)가 새로운 세포로 바뀌면서 신진대사 되고 있습니다. ② 인체를 구성하는 60조 개 세포의 하나하나에는 세포 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가 8..
암세포는 세포 사멸도 하지 않으면서 증식만 하고 다른 장기로까지 전이돼 그곳에서도 증식을 멈추지 않으면서 점점 몸 전체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게다가 암세포는 정상 세포가 변해서 생긴 것이므로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암세포를 발견해 죽이는 것이 쉽지가 않게 되는 것이죠. 그러면 정상 세포는 어떻게 암세포로 변하는 것일까요? 인체에는 약 60조개 정도의 세포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세포에는 핵이 있고 그 안에 유전자 DNA가 있습니다. DNA는 실처럼 가늘고 긴 분자로써 이 DNA에는 세포가 언제 어떤 단백질을 얼마나 만들지를 명령하는 유전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DNA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것을 변이(돌연변이)라고 합니다. 돌연변이가 일어나면 유전자에 저장된 유전 정보에도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