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세포치료의 부작용

면역세포 치료는 거의 부작용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부작용 정도가 염증이 생겼을 때나 혹은 감기에 걸렸을 때처럼
가벼운 발열이나 오한을 느낄 정도에요.

면역세포 치료 시 부작용은?

만약 면역세포 치료 시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체내에 들어간 경우이거나
괴사한 세포를 가져온 대식세포에서 사이토 카인이 대량으로 발생했을 때뿐이에요. 
이 경우에는 감기와 독감에 걸렸을 때 생기는 발열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요. 
부작용이라고 해도 이 정도의 증상이기 때문에 그다지 불안해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이런 부작용도 양질의 면역세포를 사용하기만 하면 피할 수도 있고요.

면역세포 치료 시 부작용이 적은 이유

면역세포 치료는 면역체계와 면역세포의 기능을 강화하고,
환자의 몸에서 채취한 면역세포를 배양하고 강화하여 암세포 치료에 적용하는 거예요. 
원래 면역 반응이라는 우리 몸에서 상시 일어나고 있는 반응을 응용한 것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얘기일 거예요.
암 치료 시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은 면역세포 치료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인체가 본래 가지고 있는 면역기능을 활용하는 면역세포치료는 심각한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제4의 암 치료요법으로까지 불리고 있는 거예요.

부작용이 적더라도 면역세포 치료를 받지 말아야 하는 환자와 시기

면역세포 치료가 부작용이 적은 치료법이어도 받지 못하는 환자와 받지 못하는 시기가 있어요.
감염에 의한 발열이나 폐포의 벽 주변에 염증이 일어나는 간질성 폐렴의 경우에는 치료를 받을 수 없어요.
이러한 상태는 이미 몸이 전쟁터의 양상을 띠고 있기 때문에
이때 면역세포 치료를 받는 것은 염증을 퍼트리는 결과를 낳기 때문이에요.
종양의 증가 속도가 너무 빠른 경우이거나 내부에서 괴사가 일어날 때의 발열을 종양열이라고 하는데
이런 증상일 때는 우선 항암제로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하는 것이 급선무에요.

면역세포 치료의 장점

일반적으로 암 환자의 면역세포의 활성도는 건강한 사람에 비해 훨씬 낮아요.
따라서 암세포에 면역세포가 힘을 못쓰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진 체내에서 암세포가 폭발적으로 증가해요.
암세포증식을 억제하기 위한 면역력을 강화하는 치료방법에는 면역세포치료가 최상의 치료법이에요.
또한 항암제 등으로 약해진 면역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면역세포치료는 효과적이고요.



· 거의 모든 암에 적용 가능
· 부작용이 거의 없고 신체 친화적
· 다른 암 치료와 병행 가능
· 스테이지에 관계없이 조기암에서 진행암까지 유효
· 내성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효과가 지속
· 체력의 회복을 촉진하고 QOL (삶의 질)을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