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재발을 예방하는 방법

암세포에서 만들어진 대량의 젖산은

혈류로 돌아다닌다. 

젖산이 간으로 가면 

간은 이 젖산을 포도당으로 변환하기 위해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젖산은 암 환자에게는 치명적인 악영향을 준다. 

간과 암세포 내에서 사용되는 에너지를 위해 

이 젖산 사이클(악액질)에 대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젖산 사이클(악액질)에 대처하는 3가지 방법

 

・  간에서 젖산을 포도당으로 변환하는 걸 막기 위해 

      하이드라진 황산염을 사용 

 

・  암세포가 포도당을 젖산으로 변환하는 걸 막기 위해 

      암세포를 사멸시키거나 정상 세포로 되돌린다 

 

・  젖산이 간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젖산을 혈류 밖으로 내보낸다 

 

 

암 체질은 

젖산 산증(젖산에 의한 세포와 혈액의 산화)이다. 

미토콘드리아 기능 부전으로 

암세포가 만들어내는 젖산이 쌓이다 보면 

주위의 세포도 산화되어 간다. 

 

젖산은 pH5 ~ pH6의 산성이므로 

약 알칼리성에서만 활동하는 미토콘드리아가 

점점 기능 부전이 된다. 

암세포가 만들어내는 젖산이 

주위의 정상 세포의 미토콘드리아까지 영향을 줘 

암세포가 늘어나는 것이다. 

 

 

암세포는 세포 분열하여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세포를 암세포화 하면서 늘어나는 것이다. 

 

암의 재발을 막으려면 

산상 환경을 약 알칼리성으로 바꿔야 한다. 

 

 

암 치료에 있어서 미토콘드리아가

아포토시스(세포 자살)의 결정권을 쥐고 있다는 사실은

암을 쉽게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단서다.

 

 

 

 

- 일본 암 치유연구소 부산지부 - 

 박영철  010-9286-978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