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는 암세포만을 사멸

우주는 플라즈마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플라즈마는

온도가 상승하면 물질은 고체에서 액체로

그리고 액체는 기체로 상태가 변화한다.

기체에 열 및 전기 에너지를 가하면

기체의 분자가 해리(解離) 돼 원자가 되고

또한 온도가 상승하면 원자핵의 주위를 돌고 있던

전자가 원자에서 떨어지면서(전리(電離) 현상)

중성 분자와 양이온, 음이온이 혼합된

매우 활성화된 상태가 된다.

이 상태가 물질의 제4상태라고도 불리는

플라즈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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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간단히 말하자면

플러스 전하를 띤 입자와 마이너스 전하를 띤 입자가

거의 같은 밀도로 전기적으로 중성을 유지하고 있는

입자의 이온화 집합체가 플라즈마다.

 

지구를 둘러싼 광대한 우주는

이 플라즈마 에너지로 가득 차 있고(99.99%)

지구도 약한 플라즈마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인간이나 생물에 영향을 주고

생명의 탄생, 세포의 육성, 새로운 세포의 창조,

노폐물 세포의 활성 재생 작용 등을

돕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의 세포 내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미토콘드리아"

 

예로부터 번개가 떨어진 논밭은

풍작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것은 번개가 발생하면

빗물에 플라즈마 상태의 전자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작물과 토양 미생물의 활성이 높아져

농작물이 잘 자라기 때문이다.

 

이 플라즈마를 우리 몸에 응용하면

인체의 세포 내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해 에너지 생산을 높여

생명력을 올리는 것으로 연결된다.

 

미토콘드리아는 대략 인체에 있는 37조 개의

세포 하나하나에 수백 개에서 수천 개까지 존재하고

체중의 약 10 %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미토콘드리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생명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생성하지 못하고

자율 신경계와 면역계, 순환계 등의 기능이 저하돼 버린다.

 

 

미토콘드리아는 인간의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이처럼 사람의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미토콘드리아지만

일반적으로 음식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만들 때

활성 산소가 발생하게 된다.

그 활성 산소는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플라즈마를 응용해 미토콘드리아를 건강하게

 

플라즈마를 응용하면

활성 산소를 생성하지 않고도

미토콘드리아를 건강하게 만들어

에너지원인 ATP를 3배나 많이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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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는 암세포만을 사멸

 

2013년 3월 나고야 대학 플라즈마 나노 공학 연구 센터의 

호리 마사루 교수와 의학부 부속 병원 

첨단 의료 · 임상 연구 지원 센터 미즈노 마사아키 교수는 

난소암에 직접 플라즈마를 조사하면 

암세포가 사멸하는 임상 연구를 발표했다. 

또한 플라즈마를 조사하는 것이 곤란한 부위나 

항암제 내성을 나타내는 암(재발성 난소암 등)에 대해 

플라즈마를 조사한 배양액(용매)을 투여하자 

모든 암세포가 24시간 안에 아포토시스(세포 자살) 하고 

정상 세포에는 전혀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이 연구 성과는 2013년 12월 18일 

미국 과학 잡지 PLOS ONE 전자 판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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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암 치유연구소 부산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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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