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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와 텔로미어(telomere) 본문

미토콘드리아 활성화 요법

암 치료와 텔로미어(telomere)

일본암치유연구소 2023. 7. 10. 11:56

텔로미어란 

세포의 핵 속에 있는 염색체의 끝부분에 있는 물질로 

세포의 분열 횟수를 결정하는 역할을 해요. 

즉 세포가 한 번 분열하면 

텔로미어의 말단 물질이 1회분만큼 줄어들어요. 

그렇게 세포 분열이 반복되면 결국 텔로미어가 다 소비되어 

더 이상 세포 분열을 할 수 없게 되면 

결국 세포의 재생이 멈추면서 노화가 오는 거죠. 

 

세포 분열에는 횟수가 정해져 있는데 

인간의 세포 분열 횟수가 50회라고 해요. 

텔로미어는 수명이 50회로 끝난다는 얘기에요. 

 

콜라겐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세포인 

섬유아 세포는 2년 6개월마다 분열을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수명은 

2.5년*50회 -> 125년이라는 말도 있어요. 

 

그럼 대부분의 인간이 

왜 125년까지 장수를 못하느냐는 의문이 들 거예요. 

이유는 인간의 식생활, 주변 환경들이 

여러 안 좋은 영향을 받음으로 인해 

세포 분열이 빨라지면서 

텔로미어의 소비가 정상보다 빨라졌기 때문이라고 해요. 

 

예전부터 산속에 사는 신선들이 

그렇게 오랫동안 장수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텔로미어가 정상적으로 소비되는 

삶을 살았기 때문이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텔로미어가 줄어들지 않는 세포도 존재해요. 

 

1. 생식 세포(난자 & 정자) 

2. 줄기세포 

3. 암세포 

 

위의 3 종류의 세포에는 텔로머라아제라는 효소가 존재하는데 

이것이 줄어든 텔로미어를 다시 복원시키는 역할을 하거든요. 

 

미국의 과학자 3명이 2009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연구 내용도 

텔로미어와 텔로머라아제에 관한 내용이었어요. 

이때부터 암세포에 있어서 

텔로머라아제 제거를 통한 암 치료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요. 

 

텔로머라아제는 인체의 다른 세포에도 존재하고는 있지만 

비활성화된 상태로 존재하고 있어요. 

텔로머라아제를 활성화시킬 수만 있다면 노화 방지뿐만이 아니라 

질병 치료에도 도움이 될 것이며 

인간의 수명도 비약적으로 늘어날 거예요.

최근에는 텔로머라아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물질이 상품화되기도 했고요. 

그리고 일본에서도 소수의 클리닉에서는 

텔로머라아제를 비약적으로 활성화해주는 

치료를 실시하고 있는데 

10년 이상의 젊음을 되돌려주는 효과를 낸다고 하네요. 

물론 치매 등의 노인성 질환 치료에도 효과가 좋다고 하고요. 

 

텔로미어 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은 

공식적으로 2 종류가 있고요. 

10cc의 혈액을 채취해 

그 속에 담긴 30만 개 이상의 세포 

하나하나의 텔로미어를 분석해내는데 

이 방법이 가장 정확한 텔로미어 수치를 검사하는 방법이에요. 

이 방법의 검사가 가능한 곳은 현재 전 세계에 13곳뿐이고 

비용 면에서도 고가이기 때문에 

대부분은 간단한 방법의 검사로 텔로미어 수치를 내는 게 보편적이죠. 

 

텔로미어의 수치가 높을수록 건강하며 

수명도 많이 남아있다는 의미이고 

수치가 낮을수록 건강도 안 좋으며 

남아 있는 수명도 짧다는 뜻이에요. 

텔로미어의 수치가 550ng 이하라면 

암의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보거든요. 

암의 증식을 억제하고 또한 암을 줄이기 위해는 

텔로미어의 수치가 1100ng 이상이 되어야만 하고 

이상적으로는 1200ng 이상이 나와주면 좋아요. 

텔로미어의 수치가 400ng 이하인 암 환자들은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