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쉽게 낫는 병이다

요즘에 가장 두려운 병이라면

암과 치매(알츠하이머)일 거예요.

치매는 대부분이 노년층에서 발병하는 거라

엄밀히 말하자면 암이 가장 무서운 병이라고 해야 할 거예요.

무섭다고 하는 건

병원 치료(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수술)가 굉장히 고통스러우면서도

완치율이 굉장히 낮기 때문일 거예요.

오랜 투병생활을 해야 한다는 건

육체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그리고 인간관계 및 사회적 유대관계

이 모든 게 함께 무너져내리는 경우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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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십 년 동안 암 치료율이

긍정적으로 올라갔다고는 얘기하지만

실상 암의 조기 발견에 의한 조기 치료로 인해

전체 암 치료율의 상승을 끌어올린 점

그리고 다양한 보조 치료와 영양 보조제 등의 대중화

이런 복합적인 요인으로 암 치료율이 상승했다고 볼 수 있을 거예요.

물론

병원의 기본 치료도 많이 발전해서 치료율의 상승에 도움을 준 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암을 완전히 치료하는 게 아닌

연명 기간을 늘리는 게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거예요.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더라도

병원 주치의가 하는 얘기라는 게

거의 대부분 연명 효과에 대한 치료 내용일 거예요.

현 의료 시스템 내 치료로

예전에 비해 수명이 늘어난다고는 자신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암을 완전히 치료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정말 암을 완전 치료하는게 몇 십 년 동안 노력해왔는데도

아직까지 제자리걸음일 수밖에 없는 일일까요.

현 의료 시스템 즉 제약업계와 대형 병원이

주도하고 있는 시스템이라는 울타리 안에서만

불가능한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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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꼭 알고 넘어가야 할 게 있는데요

세계적인 제약회사라는 글로벌 기업들은

뼛속까지 자본주의로 채워져있기 때문에

의결권을 가지고 있는 대주주들을 위해서라면

환자의 목숨보다도 기업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게 대부분이라고

생각하셔야 해요.

설마 사람 목숨을 더 소중히 생각하겠지라는

희망사항은 정말 마음 좋으신 우리 환자들 생각인 거예요.

그래서 항상 암 환자들이 대형 병원에 한 가닥 희망을 보고 매달리기만 하는 거죠.

대형 병원도 어찌 보면 글로벌 제약회사의 대리점과 같은 위치일 거예요.

대형 병원의 대단한 의사분들은 대형병원의 영업사원쯤 될 거고요.

너무 비약적인 비유일지는 모르겠지만

그 많은 인재들이 모여있는 대형병원에서 아직도 치료율이 지지부진하다는 건

엄연한 사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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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이런 잘못된 의료 시스템이 붕괴될 날이 올 수도 있겠지만

지금 당장에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분들에겐 먼 얘기일 수밖에 없겠죠.

그러니 이제라도 나부터라도

이런 잘못된 시스템에서 벗어나 보세요.

그래야 사는 길이 보이실 거예요.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니 두렵고 막막하겠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대형병원에만 의존하는 것보다는

삶의 질과 완전 치료에의 가능성은 훨씬 높아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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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두려운 병이라고 믿고 있는 건

현재의 의료 시스템이 그렇게 만들어 놓은 틀에서

그들이 짜놓은 치료만을 하고 있기 때문인 거예요.

암은 쉽게 고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게요.

그리기 위해선

현 의료시스템에서 우선은 벗어나셔야 해요.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는 현재의 암 산업에서 뛰쳐나오셔야 해요.

그러고 나서 도움을 청하신다면

어떤 분이라도 꼭 나을 수 있도록 끝까지 도와드릴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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