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암세포를 확산시킨다

현대 사회에서 생활하는 이상 

스트레스와는 떼려야 뗄 수 없을 거예요. 

암을 비롯한 현대병을 일으키는 3대 요인은 

음식, 전자파, 과도한 스트레스 

미 질병 통제 예방 센터(CDC)에 의하면 

모든 질병의 90%가 스트레스와 관련 있다고 발표했어요. 

 

최근의 연구 결과에서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암세포가 체내에서 퍼지는 것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스트레스의 무서움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이죠. 

​

 

의사는 암 진단을 내릴 때 

한순간이라도 

환자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 암 진단 순간이야말로 

스트레스가 최고조로 올라가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암 선고를 받은 사람이 

순식간에 암이 전신에 급속도로 퍼져 

손을 쓸 시간도 없이 사망했다는 이야기를 

주위에서 가끔 듣곤 할 거예요. 

의사에게 암 선고를 듣는 자리에서 

일시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음으로 

그 많은 스트레스가 온몸의 암세포를 자극해 

일시에 확산시켰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잘 알려진 얘기 중에 

젊으면 암세포가 빨리 퍼지기 쉽다는 얘기가 있어요. 

하지만 젊으면 그만큼 회복력도 좋을 테고 

면역력도 연장자들보다는 높을 텐데 

어째서 암세포가 더 빨리 퍼진다고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암과 스트레스의 관계로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연구를 통해 

암세포는 2가지 방법으로 

전신에 퍼지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하나는 림프를 통해서고 

다른 하나는 혈관을 통해서예요. 

스트레스가 높아지면 혈관 형성의 증가로 이어져 

전신으로 암세포가 퍼지는데 

가속을 불어넣는 결과를 가져오죠. 

 

또한 스트레스 레벨이 오르면 

아드레날린의 생성과 

림프의 흐름에 영향을 주는 

스트레스 호르몬도 증가하게 돼요. 

 

 

 

우리의 몸속에는 

암세포를 찾아내 공격하는 

NK 세포(자연 살해 세포)라는 

뛰어난 아군이 있기 때문에 

인체를 암세포로부터 보호해 주고 있어요. 

이 NK 세포라고 하는 것은 

웃는 것만으로도 증식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죠. 

사람은 성인이 돼가면서 웃음도 점점 줄어들어요. 

웃음은 스트레스를 없애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이라는 걸 꼭 기억해야 할 거예요. 

​

 

암이란 질병은 고치기 어렵다는 

고정관념에서 빠져나오면 

쉽게 극복할 수 있는 질병이에요. 

 

암은 현대 의료 산업이 의도적으로 

고치기 어렵게 만든 질병 중의 하나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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