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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원인은 이것이다 ③ 본문

암의 원인

암의 원인은 이것이다 ③

일본암치유연구소 2023. 7. 7. 12:28

젖산은 왜 위험한가? 

 

해당계에서 만들어진 젖산은 

간으로 운반되어 피루브산으로 변환되고 

최종적으로 다시 포도당으로 환원되게 되어 있습니다. 

 

젖산도 대사 경로가 있기 때문에 축적만 되진 않고 

환원돼서 에너지원으로 쓰이기도 하죠. 

 

하지만, 대사 되는 양보다 증가량이 많아지면 

그때부터는 상황이 안 좋은 쪽으로 급반전하게 돼요. 

왜냐하면 남아도는 젖산이 증가하면서 몸이 산성화로 변해 

점점 더 많은 젖산이 쌓이기 때문이에요. 

 

환원이 안 된 젖산이 쌓이게 되면 

우리 몸의 혈액이 산성화되고 

미토콘드리아도 기능 부전이 되면서 

정상 세포가 암세포화되는 거예요. 

 

그럼 혈액이 산성화되는 게 

왜 그렇게 위험한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산소 농도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혈액의 pH 값이에요. 

*pH – 수소이온농도 

물질의 산성과 알칼리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 

 

대부분의 인간 혈액의 pH는 7.35 ~ 7.45 로 

pH 값이 7.4 전후가 정상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pH가 7.3 이하로 내려가면 

병에 걸릴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하죠. 

 

pH가 7.5 이상도 위험하지만 

현대인은 pH가 7.3 이하가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pH가 7.3 이하에서는 

미토콘드리아가 순조롭게 ATP를 만들 수 없게 돼요. 

 

혈액의 pH가 7.3 이하로 내려가는 가장 큰 원인은 

대량의 젖산이 혈관에 유입되기 때문이에요. 

 

젖산은 pH가 5 정도의 강한 산성 물질이기 때문에 

혈액에 만성적으로 쌓이게 되면 

정상적인 pH를 pH 7.3이하로까지 내리는 결과를 초래하죠. 

 

포도당을 에너지로 바꾸지 못하고 

젖산을 만들어내는 사람들 대부분이 

젖산 산증이라는 체질로 변해 버려요. 

*젖산 산증 – 젖산이 증가하여 생기는 산성혈증(酸性血症) 

 

암, 당뇨병, 신부전, 간경화, 중증 감염, 간질도 

모두 타입 B의 젖산 산증이 원인이에요. 

 

현대 의학계에선 다양한 병명으로 나눠놨지만 

기본적으로는 미토콘드리아 질환에 의한 

젖산 산증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젖산 산증을 개선하면 

각종 질병이 치료되기 때문이에요. 

 

 

산소 농도가 21% 면 정상이고 

18% 이하면 질병이 생기고 

10% 이하로 내려가면 사망한다고 하죠. 

 

혈액의 pH는 7.4 전후면 정상이고 

7.3 이하면 질병이 생기고 

7.0 이하면 사망히게 돼요. 

 

 

혈액의 pH는 산소 농도만큼이나 중요해요. 

pH 값은 절대로 7.4 전후를 유지하지 않으면 안 돼요. 

 

pH가 7.3 이하로 떨어지면 생명도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인간의 몸은 pH가 떨어질 것 같으면 

본능적으로 뼈에서 칼슘을 녹여 어떻게든 

pH가 7.4 를 유지하려는 생존 본능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그것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면 

뼈가 약해져 골다공증이 되고 

혈관은 칼슘으로 굳어지면서 

동맥 경화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 

 

 

인간의 몸은 

뼈와 혈관을 희생하더라도 

최우선적으로 혈액의 pH 값을 7.4 전후로 

유지하고자 하는 본능이 무척 강해요. 

그 정도로 미토콘드리아가 ATP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과 

혈액의 pH 값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우리 몸에 있어선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것이죠. 

 

암은 산성 환경(낮은 pH 값)에 성장하며 

산이 암의 전이를 도와줍니다. 

 

암은 젖산 산증의 산독(酸毒)을 

성장 인자(成長因子)로 해서 성장해 나갑니다. 

암은 산성 환경이면 성장해 나갈 수 있지만 

알칼리성 환경이면 성장해 나가질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