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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세포치료/면역세포치료 종류

ips 세포로 NKT 세포 만들기

일본암치유연구소 2023. 3. 24. 12:52

현재 일본에선 

iPS 세포에서 생성된 NKT 세포의 

재생 의료용으로의 조기 승인 신청을 목표로 

활발히 임상 진행 중이다.  

 

NKT 세포 

명칭대로 NK 세포와 T 세포의 

중간 세포로써 양쪽의 중간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다. 

NK 세포의 경우 야생형으로서 활성이 높으면 

어떤 암 세포라도 공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NK 세포는 한 종류다. 

 

한편 T 세포는 종류가 많으며 

NKT 세포는 T 세포 중에서도 킬러 T 세포나 CTL처럼 

표적 세포에 집중 공격을 하는 

면역 세포에 가까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 

T 세포의 1/2에서 2/3 정도는 

표적 세포를 공격하는 능력이 아니라 

면역 제어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표적 인식 능력 

특히 암세포를 인식하는 능력과 공격력에서는 

킬러 T < NKT < NK 

 

배양이 쉽고 증식이 잘 되는 것 

NK < NKT < 킬러 T 

 

 

표적을 인식하는 센서(수용체)에 대해 

NK 세포는 수십 종류의 제각각 특성이 다른 타입을 

대량으로 발현하는데 

표적 세포의 변형에 따라 구분해 사용한다. 

CTL이나 킬러 T 세포의 경우 

아주 간단한 1개의 신호만을 인식하고 공격한다. 

따라서 눈앞에 1개의 표적 암세포를 둔 경우 

야생형에서 고활성인 NK 세포라면 

어떤 표적 암세포도 인식하지만 

CTL와 킬러 T의 경우 

표적이 맞는 것만을 대상으로 인식할 뿐이다. 

그 확률도 매우 낮아 수십만 분의 1이나 

수백만 분의 1이라는 수준이라고 알려져 있다. 

NKT 세포의 경우는 

NK 세포가 가지고 있는 센서와 같은 것도 가지고 있지만 

전부 다 가자고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연구자에 따라서는 특수 CTL을 NKT라고 부르기도 하고 

NKT라는 명칭으로 불려도 

연구자마다 의미하고 있는 세포가 서로 다른 경우도 많다고 한다. 

 

배양의 난이도 

킬러 T 세포라든지 CTL을 막연하게 수를 늘릴 뿐이라면 

학생 실험 수준에서도 가능하지만 

표적 세포의 특성을 특정 지을 경우에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야생형의 활성이 높은 치료에 이용하는 NK 세포를 배양하는 것은 

고도의 전문 기술이 필요하며 

NKT의 경우는 NK 만큼 고도의 기술을 요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킬러 T 정도의 낮은 수준은 아니고 

그보다는 높은 기술을 요한다. 

 

그럼 왜 

인식 능력도 공격 능력도 NKT보다 훨씬 높은 

NK 세포를 iPS 세포로부터 만들지 않는 것인가? 

그 이유는 

iPS 세포로 NK 세포를 만드는 동시에 

NK 세포의 배양도 병행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NKT 세포보다 NK 세포 쪽이 공격력이 강한 만큼 

세포 내에 대량의 세포 독성 활성을 갖는 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금의 배양 조건이 어긋나도 즉시 새포 자살을 일으키게 된다. 

이 부분의 제어가 어렵기 때문에 

공격력이 약해 그나마 이 적은 

NKT 세포가 훨씬 다루기 쉬운 게 그 이유다. 

 

치료 효과 

NKT 세포는 

면역 자극을 가한 상태라면 

표적 암세포를 상해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암 환자의 체내에 강력한 면역 억제를 완화하는 조치를 취하면서 

배양된 NKT 세포를 투여한다면 

표적 암세포를 공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NKT 세포는 면역 자극 능력이 별로 없는 

면역 억제계 세포 쪽에 가깝다는 것이다. 

NK 세포의 경우 

면역 자극계의 킬러 세포이므로 

충분히 활성화된 상태에서 체내에 되돌리면 

대량의 면역 자극 물질을 방출하고 

암에 의한 강력한 면역 억제에 대항하기 때문에 

특별히 체내의 면역 억제를 완화하는 조치가 필요치 않다. 

일본 암 치유 연구소는 

몸에 부담 없는 쉬운 암 치료 방법으로 

어느 누구든 암을 극복하고 

건강을 되찾는 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 일본 암 치유연구소 부산지부 - 

 박영철  010-9286-978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