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암면역치료/면역세포치료/최고의일본암치료솔루션

복막 파종과 장 폐색 극복 본문

암 극복 사례

복막 파종과 장 폐색 극복

일본암치유연구소 2021. 12. 6. 21:12

대장암 재발(61세 여성)

 

대장암 수술 후 2년이 조금 넘어서

복막 파종으로 복수가 차기 시작

매주 2-3리터 복수를 빼야 할 정도로까지 악화

복막 파종이 원인으로 십이지장 폐색이 옴

그로 인해 위장의 연동 운동도 멈춤

 

이런 경우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처치로는

복수를 빼고 이뇨제를 사용하는 정도이외엔

더 이상 손을 쓸 수가 없는 상태

모르핀을 주사하면서 증상 완화가 최상의 치료 방법

 

결국 수술했던 병원의 담당의로부터

길어야 1달의 여명 판정을 받고 호스피스 권유 받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지인의 소개로

대체 요법 전문 병원에 입원

케톤 식이와 고용량 비타민 C 요법을 시작

입원할 당시 물도 마실 수 없을 정도로

위산 역류가 심함

 

입원 후 완전 금식과 당 제한

물은 입을 적실 정도밖에 못 마심

 

입원하자마자 매일같이

 

INTRALIPOS(지방유제) 250ml 주사

대용량 비타민 B 제제 주사

비타민 C 4g 주사

 

복수가 증가하지 않도록

하루 총 주입량을 500ml로 제한

또한 위산 역류로 인한 식도염 방지를 위해

제산제도 함께 정맥 투여

 

입원 첫날 500μM / L였던 총 케톤체가

4일 만에 6600μM / L까지 급상승

그로 인해 서서히 물도 조금씩 마실 수 있게 되면서

기력도 점차 회복되기 시작함

 

 

5일째부터 고용량 비타민 C 20g를 3일간 주사

그런데도 복수가 전혀 차지 않음

마실 수 있는 물의 양도 조금씩 증가

입원 일주일이 지나선 하루에

물 500ml 정도 마실 수 있게 됨

 

일단 퇴원할 수 있을 정도의 체력이 돼서

퇴원해 집에서 통원치료 하기로 결정

 

결국 장 폐색으로 인해 위산도 배출할 수 없는

최악의 상태까지 온 환자가

복수도 빼지 않고 이뇨제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복수는 더 이상 차지 않을뿐더러

장 폐색도 자연 치유되면서

정상적인 식사도 가능할 정도로 회복됨

 

 

죽음의 문턱까지 갈 정도의

위험한 고비를 넘김으로 인해

다시금 정상적인 치료에 전념할 수 있게 된 것은

무엇보다 케톤 요법과 메가 비타민 요법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의사를

만날 수 있었다는 게 가장 크지 않았나 생각한다.

 

 

 

 

- 일본 암 치유연구소 부산지부 - 

 박영철  010-9286-978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