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면역치료/면역세포치료/최고의일본암치료솔루션

기존의 방사선 치료는 암 종양뿐만 아니라 주변의 정상 조직에도 무차별 조사할 수밖에 없는 방식의 치료입니다. 가능한 한 정상 조직에는 방사선 조사를 최소로 하고 암 종양에는 많은 방사선을 조사해 암세포를 최대한 제거하는 게 이상적인 치료임에는 틀림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최근 들어 맞춤형 조사 방식인 강도 조절 방사선 치료(IMRT)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IMRT은 지금까지 치료가 어려웠던 많은 암에 근치적 방사선 치료가 가능하며 부작용 감소, 치료 효과의 향상이 가능해졌습니다. 이 고정밀 방사선 치료인 IMRT와 매 치료 전 CT 촬영이 가능하도록 CT의 기능이 일체화된 전용 방사선 장비가 토모 테라피(Tomotherapy)입니다. 토모 테라피는 4세대 고정밀 방사선 치료 장비로 360도 회전하며..

호르미시스(Hormesis)란? 물질은 고농도 또는 대량으로 사용하면 유해하지만 저 농도 또는 미량으로 사용하게 되면 반대로 유익한 작용을 가지고 현상을 호르미시스 효과라고 합니다. 그중에 특히 치료 효과가 높은 방사선 호르미시스 효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저 선량의 방사선을 사용함으로써 인간에게 유익한 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저 선량 방사선 호르미시스라고도 불러요. ​ 방사선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방사선 장애를 일으키는 등 몸에 해를 입히고 단시간에 고용량의 방사선에 노출되면 죽음에 이르는 경우도 있죠. 그러나 지구상에는 자연 방사선이 넘치고 있으며 인류도 항상 미량의 방사선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자연 방사선의 약 10배에서 100배의 방사선에 노출되면 심신의 건강에 여러 가지 좋은 영향을 준다는 ..

도쿄에 있는 에도가와 암 센터(방사선 치료)는 개설 이후 고정밀 방사선 치료 (IMRT : 강도 조절 방사선 치료)를 전문으로 해왔습니다. 암 종양뿐만 아니라 주변의 정상 조직에도 무차별 조사하는 기존의 방사선 치료 기기 및 시스템은 모두 폐기하고 맞춤형 조사인 IMRT 전문 치료를 모든 환자에게 적용해 왔습니다. 특히 치료가 어려운 환자에게 방사선에 의한 부작용이나 면역력의 저하라는 커다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고정밀 방사선 치료(IMRT)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치료 방식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 초창기에 IMRT 전용 장비인 토모 테라피를 한꺼번에 3대를 도입 (당시로서는 3대의 토모 테라피 장비를 도입한 시설은 세계 최초) CT 영상 유도에 의한 나선형 IMRT를 해왔습니다. CT 영상 유도에..

활성 산소가 병균만 죽이는 것이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는 게 문제입니다. 인체 조직까지 심각한 피해를 주기도 하니까요. 이런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면역 세포가 작동해 혈관을 재생시켜 조직을 복구하게 되죠. 조직이 복구되면 면역 세포의 활동 및 염증성 물질의 방출은 멈추게 돼요. 이것이 우리 몸의 자연 치유 시스템입니다. 대조적으로 암세포가 생기게 되면 조직이 복구되어도 염증성 물질은 계속 만들어져요. 게다가 염증성 물질은 면역 세포의 기능을 억제하면서 한편으로는 혈관 신생의 진행을 가속화시키게 되죠. 게다가 기능이 저하된 면역 세포가 오히려 염증성 물질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악순환의 연속인 겁니다. ​ 조직과 조직을 연결하는 것이 콜라겐이라는 단백질이죠. 염증이 조직을 연결하고 있는 콜라겐을 끊는 역..

주파수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과 물질은 끊임없이 진동하고 있습니다. 이 진동 횟수가 고유의 주파수죠. 지구의 주파수는 7.5Hz라고 합니다. 이를 슈만 공진이라고 하는데 사람 뇌파 중의 하나인 α파의 주파수와 동일합니다. (1초에 7.5번 진동하고 있다는 의미) 건강한 사람이라면 주파수가 7.5Hz에서 10Hz 사이가 나오죠. 건강이 안 좋으면 이 주파수가 높아지는데 암 등의 중증 질환이 있으면 주파수가 100Hz를 넘어갑니다. 암 이외의 만성 질환들 갑상선 기능 항진증, 당뇨병, 신부전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관련 장기인 갑상선・췌장・신장의 주파수는 100Hz 정도가 나옵니다. 암 환자의 경우엔 암 부위의 주파수가 160Hz까지도 나오죠. 암 환자의 경우 160Hz대의 주파수는 치료를 해..

에이브럼 호퍼(Abram Hoffer) 박사는 정신과 의사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정신병 환자만 진료했었죠. 정신병의 합병증으로 인해 암에 걸린 환자들에게 영양요법 치료를 하자 대부분이 회복되어 갔던거에요. 이러한 치료 결과에 대한 소문이 퍼져 1980년대부터 많은 암 환자가 호퍼 박사를 방문했습니다. 방문 환자 대부분은 표준 치료(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제)를 했지만 개선되지 않고 병원에서 포기한 스테이지 4의 말기 환자였죠. ​ ​ 에이브럼 호퍼 박사는 영양 요법을 계속 한 군(OM 군) 영양 요법을 하지 않은 군(대조군) 1년마다의 생존율을 비교했습니다. 치료 프로토콜 -> 영양 요법 즉 설탕이나 밀가루 등 정제 탄수화물 제거 식사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을 제거 비타민 C - 10 ~ 40g (경구..

메트포르민은 당뇨병에 대한 효과뿐만 아니라 암이나 알츠하이머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그리고 불임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메트포르민은 당 대사를 촉진해 몸의 산화를 개선하는 약물이에요. 포도당 ⇔ 젖산을 에너지로 바꿔 주는 약이죠. ​ 메트포르민은 같은 당 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 B 군의 소모도 촉진하기 때문에 동시에 비타민 B 군과 미네랄을 섭취해 줘야 합니다. 메트포르민과 비타민 B 군을 함께 복용하면 부작용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현대병은 인체의 산화가 크게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당 대사를 촉진하고 산화 환원하면 대부분의 현대병은 개선될 수밖에 없는 거죠. ・메트포르민을 복용한 환자는 암 발병이 적다 당뇨병 치료제의 하나인 메트포르민은 1950년대부터 치료제로..

화학 항암 치료제인 아바스틴과 얼비툭스로 대표되는 혈관 생성 억제제는 종양 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대신 혈관의 생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면서 암 종양을 굶겨 죽인다는 개념의 표적 항암제죠. 하지만 상대적으로 작고 성장 속도도 느리며 피먹으로 둘러싸여 해롭지 않은 종양까지도 제거하거나 크기를 줄이는데 이 점이 바로 더 공격적인 암세포를 만들어내는 원인 제공이 되기도 합니다. 처음 생긴 악성 종양을 둘러싸고 있는 작은 세포층들이 암세포가 성장하고 전이되는 것에 대항하는 중요한 차단막 역할을 한다는 연구 발표가 있었어요. 암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의 생성을 차단함으로써 암세포를 사멸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적인 치료 효과도 대단한 거지만 종양으로 공급되는 혈액을 차단함으로써 주피세포라 불리는 암세포의 성장과 ..

700만 년 전 인류의 뼈를 조사해 보면 곡물을 먹기 시작한 후부터 충치가 발생하고 각종 질병이 생겨났다는 것이 밝혀졌어요. 암도 곡물을 먹기 시작 후 발병했다고 전해지고요. 일부 학자들은 "암은 노화에 의한 질환이고 태고의 인류는 대부분이 단명했기 때문에 암에 걸리기 전에 아사했거나 감염병으로 죽었다. 그래서 태고의 인류 역사에 암에 의한 사망 흔적이 없었던 것이다"라는 가설을 굽히지 않고 있지만 암은 노화로 오는 질환이 아닙니다. 우리 몸에 존재하는 두 신구(新旧) 에너지 생산 기관인 해당계(잠재적 암세포)와 미토콘드리아(잠재적 암세포 억제에 기여) 균형이 무너져 해당계가 우위를 점했을 때 암이 발생합니다. 1. 암세포는 해당계이며 정상 세포의 30배 이상의..

암은 어떻게 진행하는 것일까? 이 질문의 답을 알면 암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게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인간으로 대표되는 다세포 생물은 어떤 유전자를 어느 타이밍에 사용할지를 복잡한 구조에 의해 조절하면서 살고 있어요. 이것을 전문가들은 "유전자 발현(発現)"이라고 하죠. 정자가 난자에 도킹하자마자 세포가 다른 세포로 변화하는 분화(分化)를 동반하지 않고 분열을 반복하게 돼요. 그리고 세포 수가 일정 수에 도달하면 이번에는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분화가 진행되죠. 유전자 발현에 의해 세포가 변화하는 것이에요. ​ 만약 유전자 발현에 오류가 생기면 세포는 분화하지 않고 분열을 계속하게 되죠. 즉 암세포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것 중의 하나가 "미토콘드리아" 에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