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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씨 사이드 클리닉은 현재 NKT 세포 표적 치료를 가장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클리닉입니다. 도쿄 씨 사이드 클리닉은 리켄면역재생의학이 널리 제공하는 기술인 NKT 세포 표적 치료 RIKEN-NKT을 사용하고 있죠. 최근 면역 세포 치료 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이 리켄면역재생의학이 개발한 암 면역 치료 기술인 RIKEN-NKT 치료법입니다. RIKEN-NKT치료란? 자연 면역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NK 세포 획득 면역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T 세포 NKT 세포는 NK 세포와 T 세포 모두의 장점을 가진 생명 유지의 근간이 되는 세포입니다. NKT 세포 표적 치료는 NKT 세포를 활성화하여 강한 힘으로 암세포를 공격하고 제거하려는 치료법입니다. 이화학 연구소(리켄)와 치바 대학 공동으로 임상 연구를 실..
화학 항암제는 세포 분열이 된 상태일 때 효과를 발휘해 세포 증식을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암세포는 모두 분열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약 15% 정도만이 활발하게 분열되어 있습니다. 이 15%의 암세포는 항암제에 의해 사멸하지만 다른 미 분열된 암세포는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화학 항암제만으로는 암을 이겨낼 수가 없는 것이죠. 화학 항암제는 부작용이 강한 독성 물질이기 때문에 활발히 증식하고 있는 정상 세포까지 손상을 입힙니다. 그래서 정상 세포가 회복될 때까지 몇 주간 사용을 중단하게 되는 것이죠. 그 사이에 분열되지 않은 암세포들이 증식을 이어가기 때문에 좀처럼 완벽히 암세포를 제거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암세포는 한 종류가 아닌 여러 종류로 되어 있어서 쉽게 그 성격을 바꿔..
증례 1 악성 림프종(70세 여성) 주변에서 항암제 부작용으로 인한 고통을 보아온지라 항암제 치료를 거부하고 다른 치료 방법을 찾던 중 늑골에 전이가 된 상태라 통증이 점점 심해져 급하게 항암제의 부작용 걱정이 덜 한 인슐린 강화 요법(IPT 치료)을 시작하게 됨 악성 림프종은 일반적으로 항암제 치료가 잘 듣지만 강한 독성의 항암제로 인해 부작용이 문제다. 표준 치료에서 정해진 일반 투여량의 1/10만 투여 3개월간 치료 후 검사한 결과 통증도 사라지고 늑골도 정상으로 돌아옴 PET-CT 상에서도 관해 판정을 받음 증례 2 위암(67세 남성, 현직 의사) 2018년 9월 위암, 림프절에 복수 전이 판정 위 전 절제와 림프절 절제 수술 진행 수술 후 항암제 치료 시작 항암제를 시작하자마자 부작용으로 간 손..
인슐린 강화 요법(IPT:Insulin Potentiation Therapy)은 1930년도에 멕시코 군의관이었던 Donato Perez Garcia, Sr(1896-1971)에 의해 Donato 요법으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영양 보충과 비소에 의한 매독 치료가 주 목적이었지만 미국에서 아들인 Donato Perez Garcia Belon, Jr.(1930-2000)과 캐나다인 Dr. Steven G Ayre에 의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급니다. 현재는 손자인 Donato Perez Garcia에 의해 암 치료에 적극 이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 여러 의사들에게도 IPT 요법을 전수하고 있죠. IPT 요법은 인슐린의 특성을 이용하여 항암제의 암세포에 대한 투과성을 높이는 치료 방법입니다. 인슐린..
암 환자들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지만 전문 의료 기관은 그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게 지금의 의료계 현실입니다. 이런 불균형 속에서 암 진단을 받고 나면 신중히 치료 계획을 세울 여유는 용납되지도 않거니와 하루라도 빨리 병원 치료를 받지 않으면 불안해 잠도 제대로 못 자는 게 대부분의 심리상태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암 진단을 받고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내가 대체 왜 암에 걸리게 된 걸까?”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병이라는 것은 분명 그 이유가 있어서 걸리는 게 일반적이죠. 암도 마찬가지로 짐작 가는 많은 원인들 중에서 몇 가지는 본인도 납득할만한 것들이 있을 겁니다. 우선은 가능성 높은 원인을 스스로가 인식하는 게 중요합니다. 많은 대형 종합 병원 의사들이 환자들 개개인의 암 ..
암세포는 누구에게나 항상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럼 검사에서 암 판정을 받는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우리 몸이 암세포의 성장을 더 이상 막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다른 의미로는 신체의 면역 균형이 무너졌다는 뜻이죠. 지금껏 면역계가 우위에 있었기 때문에 매일같이 생겨나는 5000개에 가까운 암세포를 억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면역계의 우위가 깨지기 시작하면 신체의 균형은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게 됩니다. 한 번 무너진 균형을 다시 정상으로 되돌린다는 건 홍수로 무너진 둑을 다시 복구하는 것만큼이나 힘겨운 일이죠. 그 이유는 암세포들이 면역력을 다시 회복시킬 틈을 안 주기 때문에 그만큼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게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초기 암일 경우에는 초기 대응으로 암을 단기간에 제압할 ..
현재 미국 종양과 의사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암 치료 방법은 미국 국립 보건 연구소(NIH) 연구원인 고바야시 박사가 개발하고 일본에서 상용화된 광(光) 면역 치료법입니다. 레이저를 쏴 파괴된 암세포의 파편이 단백질 변형이 없는 양질의 암 항원이 되고 암을 공격하는 면역 세포에도 손상을 주지 않는 것이 암 광 면역 요법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며 이것이 바로 미국의 종양과 의사들이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고온의 열이나 동결을 이용한 치료는 암세포의 단백질을 파괴해 세포의 성질을 변형시킵니다. 하지만 광 면역 요법은 고열을 사용하거나 동결하지 않고 암세포만을 파괴합니다. 따라서 파괴된 암세포의 파편은 면역 세포에 있어서 단백질의 변형이 없는 양질의 암 항원이 되는 것이죠..
감기로 진찰되면 감기약을 처방하고 두통이라면 두통 약을 처방해 주고 코가 이상하면 우선 코만을 진찰하는 서양 의학은 예를 들어 정원의 꽃이 시들면 열심히 꽃에 효과적인 인산과 질소를 구입해 꽃에 주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이 서양 의학의 대처 방법입니다. 환부를 들여다보면 어떤 질병도 치료한 것이 아니란 걸 알 수 있죠. 좋은 예가 아토피나 꽃가루 알레르기 등의 알레르기에 환부에 약을 바르거나 안약을 처방하거나 해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합니다. 꽃을 건강하게 키우려면 먼저 뿌리를 건강하게 해야 합니다. 즉, 코의 질병이라고 해서 코만 진찰하지 말고 천천히 몸 전체의 균형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병을 해결하려는 올바른 대처 방법인 것이죠. 물론 응급 의료 등 1초를 다투는 치료에는 압도적으로 서양 의학이..
암 중에서도 예후가 가장 안 좋기 때문에 죽음의 사자라고도 불리는 췌장암은 진단 시 이미 전이가 진행된 4기로 판정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이미 진행된 상태로 췌장암 판정을 받으면 수술도 어렵고 항암제도 대부분 독한 것뿐이다 보니 항암 중에 급격히 몸 상태가 안 좋아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항암을 진행 안 하고 해외로 눈을 돌려 중입자나 양성자 치료를 알아보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전이가 있는 췌장암인 경우는 중입자 치료도 불가능한 게 현실입니다. 사실 췌장암에 유용한 치료 방법이라는 게 딱히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그나마 중입자 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긴 해도 치료 가능 조건이 무척 까다롭다 보니 이것 또한 꿈의 치료일 수밖에 없습니다. ..
기존의 방사선 치료는 암 종양뿐만 아니라 주변의 정상 조직에도 무차별 조사할 수밖에 없는 방식의 치료입니다. 가능한 한 정상 조직에는 방사선 조사를 최소로 하고 암 종양에는 많은 방사선을 조사해 암세포를 최대한 제거하는 게 이상적인 치료임에는 틀림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최근 들어 맞춤형 조사 방식인 강도 조절 방사선 치료(IMRT)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IMRT은 지금까지 치료가 어려웠던 많은 암에 근치적 방사선 치료가 가능하며 부작용 감소, 치료 효과의 향상이 가능해졌습니다. 이 고정밀 방사선 치료인 IMRT와 매 치료 전 CT 촬영이 가능하도록 CT의 기능이 일체화된 전용 방사선 장비가 토모 테라피(Tomotherapy)입니다. 토모 테라피는 4세대 고정밀 방사선 치료 장비로 360도 회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