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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 극복의 열쇠 본문
암에 대한 서양 의학적인 치료는
항암제, 수술 그리고 방사선으로 대표되는
3대 표준 치료가 전부라고 보아야죠.
그렇기에 스테이지가 높은 환자들은
표준 치료로도 별 성과가 없게 되면
그 뒤엔 통증 완화 치료로 넘어가는게 일반적입니다.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는
결국 암을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고통스러운 통증만을 잡아주는 것으로
더 이상 병원에서 할 수 있는 게 이것뿐입니다라는 의미죠.
그리고 요양병원이나 호스피스를 찾아볼 것을 권유하게 됩니다.
이 정도의 배려만 해줘도 그나마 다행이지만
“저희로써는 더 이상 할 게 없습니다. 퇴원 수속 밟으세요.”
이런 통보를 받고 나면
환자든 보호자든 모두가 한순간에 절망감에 빠져들지요.
이런 절망감이 주는 가장 큰 문제는
물론 그동안 표준 치료 등으로 인해 바닥난 체력도 문제지만
결국 현대의학에서도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는
마치 이 세상에서 버림받은듯한 정신적인 충격일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말기 환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한 치료는
바로 암으로 인한 죽음의 공포를 극복할 수 있는
심리치료가 아닐까요?
지금의 서양 의학은 단지 우리 몸에 생겨난 병에만 초점을 맞춥니다.
서양의학의 암 전문 병원에선 절대 마음의 병까지는 들여다 보질 않죠.
암 환자들의 대부분이 단지 육체적인 병만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암 선고를 받음과 동시에 마음의 병도 갖게 되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내 몸 안에 생긴 육체적인 병을 먼저 고칠 생각보다는
환자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공포, 두려움, 분노, 불안 등의 마음의 병을 없애는 게
육체의 병을 치유하는 데 있어서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생명에 대한 고찰도 필요합니다.
내가 지금껏 살아올 수 있었던 내게 주어진 생명이
온전히 나만의 노력으로 유지되어온 게 아니라
결국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과 대자연의 도움을 받으며
유지할 수 있었던 거라는 걸 인식한다면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 것입니다.
그런 감사하는 마음부터가
몸과 마음의 병을 극복하는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로 인해 죽음에 대한 두려움 또한 극복할 수 있을 것이고요.
오로지 인간의 생명이 육체뿐이다고 생각한다면
죽음의 두려움을 그 누구도 극복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생명이라는 게 육체만이 전부가 아닌
결국 정신(혼)이 주체라는 인식을 하게 되면
죽음이라는 건 단지
육체라는 겉옷을 벗어버리는 것과도 같은 것임을 깨닫게 되겠죠.
그래서 죽으면 모든 게 끝이 아니라는 것
이것부터 환자와 가족 그리고 의료진 모두가 공감을 하면서 치료를 해나간다면
분명 지금의 서양의학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육체의 질병에만 초점을 맞추는 의술이 아니라
환자의 마음까지도 케어할 수 있는 전인 치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말기암이라고 서양의학에서
더 이상 할 치료가 없다는 말에 절망하기보다는
지금까지 받아온 치료 이외에도
지금의 암과 동행하면서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치료의 길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으니
부디 삷의 희망을 놓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 일본 암 치유연구소 부산지부 -
박영철 010-9286-978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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