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스프의 항암 효과

암을 비롯한 대부분의 질병과 노화에는 

활성 산소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활성 산소는 세포와 유전자를 손상시킨다. 

야채를 끓여 스프로 마시는 것으로 

최강의 항산화 파워가 발휘된다. 

맹독의 활성산소도 야채 스프를 섭취함으로써 

순식간에 제거할 수 있다. 

 

"식물은 무방비 상태로 자외선에 노출됨으로 

활성산소의 맹공을 받고 있지만 

왜 세포가 손상 받지 않는 것일까?" 

라는 의문으로부터 

식물에 대량으로 포함되어 있는 

피토케미컬에 암 예방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샐러드보다 야채 스프가 항산화력이 10배~100배나 강하다> 

 

일반적으로 생 야채가 건강에 좋다는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야채는 샐러드로 섭취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실제로 야채를 생으로 먹어도 

흡수되는 피토케미컬은 극소량에 불과하다. 

피토케미칼은 야채의 세포 안에 있으며 

셀룰로오스라고 하는 튼튼한 세포벽에 싸여 있다. 

인간의 체내에서는 셀룰로오스를 소화하는 효소가 없으며 

잘 씹는다고 세포벽은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식물 세포 중의 피토케미칼을 흡수할 수 없는 것이다.

실제로 생 야채를 먹고 난 후 대변을 관찰하면 

야채의 세포는 소화되지 않은 채 

그대로 대변으로 배출되어 있다. 

 

그런데 야채를 삶으면 

튼튼한 야채의 세포막은 파괴되어 

피토케미칼이 스프에 녹아내린다. 

야채의 활성산소를 소거하는 능력은 

생 야채를 가는 것 것보다 

야채를 끓인 삶은 국물이 

10~100배나 강한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야채 스프에는 피토케미컬뿐만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 등의 유효 성분도 통째로 녹아 있다. 

야채를 스프로 취하는 것으로 

샐러드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항산화 파워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비타민 C는 열에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야채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의 작용으로 

안정화되기 때문에 쉽게 파괴되지 않는 것이다. 

그 밖에도 야채를 가열하는 효과는 

유해 성분의 제거나 살균 등의 효과도 있다. 

또한 야채에 포함된 식이 섬유는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발암 물질을 해독하거나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생 토마토보다 

토마토 페이스트나 퓌레, 케첩이 

암 예방에 좋다는 결과도 나와 있다. 

 

 

 <야채 스프는 항암제나 방사선의 부작용도 경감시킨다＞ 

 

항암제나 방사선요법의 부작용은 

활성산소가 원인으로 

정상적인 세포에 피해를 주고 

구토·식욕부진·탈모·통증 등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킨다. 

방사선 조사는 정밀도가 향상되었고 

핀 포인트로 암을 공격할 수 있게 되었어도 

방사선 조사에 의한 활성 산소의 피해는 

전신의 장기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원래 암이 발생된 원인은 면역력이 저하되었기 때문이다. 

거기에 항암제나 방사선에 의한 활성산소가 

과다 발생하면 몸은 더욱더 약해지게 된다. 

야채 수프는 이러한 치료에서 발생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해 

다양한 부작용을 억제할 수 있는 것이다. 

 

 

<야채 스프는 암 치료 후의 체력 회복이나 재발 방지＞ 

 

암 치료 후에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 

퇴원 후 많은 환자와 가족이 고민하는 문제다. 

야채를 스프로 해서 먹게 되면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부드럽게 영양을 흡수할 수 있다. 

퇴원 후의 체력 회복이나 재발 방지책으로서 

야채 스프를 섭취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 일본 암 치유연구소 부산지부 - 

 박영철  010-9286-978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