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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와 스테로이드제가 혈당을 올린다 본문

암(癌)에 대한 사색(思索)

항암제와 스테로이드제가 혈당을 올린다

일본암치유연구소 2022. 1. 19. 13:49

항암제 치료로 혈당이 급상승할 수 있다.

암은 당뇨병의 새로운 합병증이라고도 할 수 있다.

 

· 암 치료에 사용되는 약제는 고혈당의 원인이 되는 것들이 많다.

· 특히 주의를 요하는 것은 분자 표적 치료제다.

 

항암제는 고혈당을 초래하기 쉽고

특히 췌장암은 혈당과의 관계가 무척 강하다.

고혈당이 췌장암의 요인이라는 것은

혈당이 올라가면

재발·전이의 위험도 높아진다는 걸 의미한다.

 당뇨병 치료와 마찬가지로 항암제 치료도

혈당 조절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항암제에 의한 구토를 억제하기 위해

많은 항암제와 병용하는 스테로이드제가 있다.

암 치료에 있어서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약제다.

스테로이드제를 투여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고

상당한 빈도로 고혈당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스테로이드제 투여를 반복하면

원래 당뇨가 없던 사람일지라도

당뇨병으로 진전될 확률이 점점 높아진다.

 

스테로이드제 이외에도

인터페론이나 골수 이식 후에 사용되는

면역 억제제로 인해 고혈당이 일어나기도 하며

분자 표적 치료제 중에도 혈당치를 올리는 것들이 있다.

 

 

혈당치를 낮추면 암은 개선되고

혈당치를 올리면 암은 악화된다.

그래서 암을 치료하기 위해선

혈당치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 일본 암 치유연구소 부산지부 - 

 박영철  010-9286-978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