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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에 유용한 보조제

면역 비타민 LPS

일본암치유연구소 2021. 12. 27. 13:47

대식 세포의 기능에 주목하고 연구해 온 결과 

대식 세포의 포식 능력을 향상하는 물질을 식품에서 찾는 중 

버섯이나 효모, 발효 식품, 야채, 곡물(쌀, 밀 등) 등이 

활성을 높일 수 있다는 걸 발견했다. 

야채와 곡물의 대식 세포 활성 물질은 

야채와 곡물 등에 공생하는 그람 음성균의 세포막 성분에서 유래한 LPS다. 

밀가루에 물을 넣어 반죽하여 글루텐을 분리하고 

전분을 회수한 후 상등액은 버린다. 

이 밀가루 물 추출액을 농축을 거듭해 정제하면 LPS를 얻을 수 있다. 

밀에 공생하고 있는 그람 음성균 속에는 

판토에아 아글로메란스(Pantoea agglomerans)라는 미생물이 존재한다. 

이 세포막 표면에 있는 대식 세포 활성화 물질인 LPS가 

그 주요 활성 인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LPS는 당지질 

영어로는 리포 다당류(Lipopolysaccharide) 줄여서 LPS라고 한다. 

판토에아균은 식물에 널리 공생하며 

질소 고정, 인을 가용화, 식물 내 살아있는 균으로

감염을 방지하는 

말하자면 식물에겐 좋은 박테리아다. 

우리는 생 야채와 곡물을 몇 만년도 넘게 계속 먹고 있기 때문에 

판토에아균의 LPS는 식(食) 경험이 풍부하고 

매우 안전성이 높은 균이라고 할 수 있다. 

판토에아균 유래 LPS의 대식 세포 활성화 능력은 높고 

빵효모 β-글루칸과 유산균 펩티드 글리칸의 1000분의 1량으로 

동등 이상의 활성을 나타낼 수도 있다. 

 

LPS가 우리 생활 가까이에 존재하고 

그것을 건강 유지에 유효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면역 비타민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왜냐하면 LPS는 과거의 비타민의 발견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식생활의 변화로 비타민이 부족해져 병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식생활 속의 건강 유지에 필요한 성분(비타민)의 

중요성에 대해 눈을 뜨기 시작했지만 

그전까지의 인류는 비타민의 존재를 모르고 살았다. 

이런 과정이 LPS에도 똑같이 들어맞는다. 

방금 언급한 비타민의 예처럼 

위생 환경의 개선이나 농약 등의 사용에 의해 

LPS가 부족해지기 시작한 것이 

현대인의 알레르기 질환을 증가시키는 환경 요인의 하나가 되고 있다. 

 

인간의 신체는 먼 옛날부터 오늘날까지 

아주 천천히 변화해 오고 있었다. 

음식과 환경에 풍부하게 존재했던 LPS는 

옛날부터 인간의 면역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해 왔지만 

현대에 와서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LPS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비타민과 마찬가지로 LPS의 존재도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지금처럼 일반적이지 않았던 

아토피 질환의 발생이나 암, 당뇨병 등 

생활 습관병의 증가가 눈에 띄는 것은 

LPS 부족에 의한 대식세포의 약화가 하나의 원인이기도 하다. 

또한 비타민과 마찬가지로 

생체 내에서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외부에서 공급받아야만 한다. 

 

LPS는 소량으로도 대식 세포 활성이 일어나기 시작하지만 

예전에는 무농약 현미와 야채를 섭취해 

대량의 양을 매일 공급받았다. 

약해진 대식 세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현대인도 많은 양의 LPS를 섭취할 필요가 있다. 

 

 

 

 

- 일본 암 치유연구소 부산지부 - 

 박영철  010-9286-978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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