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의 잘못된 진실

현대인의 중대한 착각 중 하나가 

우유에 대한 환상(우유를 마시면 건강에 좋다)이다. 

이 환상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이것은 세계 2차 대전 후 미국의 점령 정책에서부터 시작했다. 

(빵 소비를 정착시켜 미국의 밀을 팔고자 한 정책) 

빵과 된장국은 맞지 않으므로 

필연적으로 빵에 우유라는 환상의 콤비가 탄생한 것이다. 

또한 "우유는 완전 식품이라 성장기 건강에 좋다"라고 

학교 급식에도 포함되기 시작했다. 

 

모든 것이 산업계를 위해 

모든 것이 돈벌이를 위해 

일반 국민을 미국적인 사고로 세뇌를 시켰기 때문이다. 

 

"우유 = 칼슘(완전식품) = 뼈(건강) '라는 

우유가 영양가 있는 완전 식품이라는 상식이 

현대에 있어서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졌지만 

사실 관계를 따져보면 

이것은 잘 못 세뇌된 상식에 불과하다. 

 

송아지에게는 완전 식품이지만 

이미 이유식을 끝낸 성인에게 

일체의 유제품은 필요치 않다. 

물론, 우유는 송아지(출생시 약 50kg)에게는 불과 2 ~ 3년 만에 

성인 소(400 ~ 1000kg)가 되는데 필요한 완전 영양 식품이다. 

 

소를 위한 완전식품을 사람이 섭취하면 어떻게 될까? 

한마디로 조숙(早熟)과 조로(早老)를 야기한다.

몸은 빨리 자라지만 각종 질병에 걸리는 것도 쉬워진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우유에 들어있는 유당은 

락타아제라는 분해 효소에 의해 분해되지만 

이 락타아제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인이나 아프리카인의 경우 

이유기 이후에는 분비되지 않는다. 

 

분해 효소가 없는데 우유를 계속 마시면 어떻게 될까? 

유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칼슘을 흡수 못할 뿐만 아니라 

다른 식품에서 섭취한 칼슘을 체외로 배설해 버리기까지 한다. 

즉, 뼈를 강하게 하려고 마신 우유가 역효과라는 것이다. 

 

여기에는 우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인산이 깊이 관련되어 있다.(모유의 6 배) 

인산은 식품의 산성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될 정도이기 때문에 

알칼리의 지표가 되고 있는 칼슘을 빼앗아 

뼈를 약화시킨다는 사실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음식이 서구화될수록 

우리의 건강은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는 사실에 

한 번쯤 의문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 일본 암 치유연구소 부산지부 - 

 박영철  010-9286-978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