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에 특화된 코탁(KORTUC) 치료

증감 방사선 요법인 코탁(KORTUC)치료는 

암세포의 감수성을 높이는 약물인 

방사선 증감제를 투여하여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사선 치료다. 

 

최근의 방사선 치료는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기존의 방사선 치료뿐만 아니라 

강도 조절 방사선 치료(IMRT)와 

정위 방사선 치료(SRT)를 비롯한 

고정밀 방사선 치료의 여러 가지 장비들과 

입자선 치료(양성자 치료, 중입자선 치료) 등이 있다. 

 

이와 같이 방사선 치료 옵션이 증가함에 따라 

수술과 동등 혹은 그 이상의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해졌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방사선 치료가 

암종과 환자의 병태, 조사 부위, 환자의 QOL(삶의 질)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환자 개개인에 적합한 

치료 계획을 짤 수 있다는 장점이다. 

 

그중에서도 유방암의 유방 보존 치료에 있어서는 

절대적인 치료 효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증감 방사선 요법인 코탁(KORTUC)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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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TUC은 

Kochi Oxydol Radiation Therapy for Unresectable Carcinoma의 약자다. 

현 코치 종합 재활 병원(코치시) 원장인 小川恭弘씨가 

고치 대학 의학부 방사선 의학교수 시절에 개발한 방사선 치료로 

절제하지 않고 낫는 치료를 목표​로 개발한 것이다. 

 

암세포는 증식을 거듭함에 따라 

산소 결핍을 일으키는 항산화 효소(퍼옥시다아제)를 

세포 내에 대량으로 증가시켜 산소를 부족하게 만든다. 

5cm 이상의 암은 

산소 결핍 세포와 항산화 효소로 가득 차게 되어 

방사선 치료의 효과가 3분의 1 정도까지 저하된다. 

그래서 항산화 효소의 작용을 약화시켜 암의 산화를 촉진시킨 후에 

방사선을 조사하자는 이론이다. 

이를 위해 항산화 효소의 작용을 약화시키고 

활성 산소를 발생하는 옥시돌(3% 과산화수소)을 

미리 종양에 주입한 뒤 방사선을 조사하여 

그 효과를 높이려는 것이 코탁의 치료 원리이다. 

 

옥시돌을 암세포에 정착시키기 위해 

히알루론산나트륨을 섞어 주사를 한다. 

이 혼합물이 방사선의 감수성을 증감시키는 것이다. 

 

코탁 치료의 적응 가능한 암종을 살펴보자면 

증감제는 주사로 주입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피부 표면에 가까이 있는 종양에 적합하다. 

예를 들면 

종양의 크기가 크거나 종양이 2개 이상으로 

유방 보존 치료가 어려운 유방암 환자 

표준 치료인 수술이나 화학 요법을 거부하고 

종양이 커져버린 유방암 환자 

그리고 머리와 목의 림프절에 전이된 환자 등이 

코탁 치료로 그 어떤 치료 방법보다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현재 코탁 치료로 도쿄에서 가장 많이 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도쿄 방사선 클리닉​을 방문하는 환자의 대부분이 

유방 절제 수술을 받고 싶지 않은 유방암 환자들이다. 

그리고 표준 치료를 거부하고 소극적인 치료를 해 오다가 

암이 급속도로 진행된 경우에도 코탁 치료로 대응하고 있다. 

 

コータック（KORTUC）治療｜がんの高精度放射線治療| 東京放射線クリニッ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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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탁 치료 기법 자체는 그리 어려운 방법은 아니다. 

그러나 바늘을 찌르는 행위가 필요하기 때문에 

소선원 치료를 실시하지 않는 의사 등 

IVR(방사선 진단 기술의 치료적 응용 : 

이미지 투시하에 카테터와 바늘을 사용하는 치료)를 실시하지 않는 

일반 방사선 치료 전문의들이 꺼리는 치료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IVR 실시 의사와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한 치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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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방사선 치료에 

증감제의 주입을 추가할 뿐이라는 저 침습 치료이며 

QOL도 높기 때문에 환자에게는 혜택이 큰 치료법이다. 

 

 

2006~2013년에 小川恭弘씨가 코치 대학에서 실시한 

I, II 기 유방암 환자 72명(모두 수술 거부 환자)에 대한 

KORTUC 치료 성적은 다음과 같이 나왔다. 

5년 전체 생존율 100% 

무병 생존율 97.1 % 

국소 제어율 97.1 % 

 

2017년에 유럽에서 암 연구와 치료로 명성이 높은 

영국의 왕립 병원인 Royal Marsden Hospital에서 

KORTUC의 제1상 임상 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결과는 

국소 진행 재발 유방암 환자 13명 중 12명에게서 

종양의 축소가 확인되었으며 

축소율은 최저 50%에서 최대 99%로 나타났다. 

12개월 후에도 축소 경향은 지속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제2상 임상 시험이 진행 중에 있는데 

184명의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제3상도 겸하고 있어서 

2023년에는 영국에서 정식 승인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코탁 치료 절차 

 

의료 상담 · 진찰 

최근에 검사한 진료 정보와 영상 자료 제출해 

코탁 치료의 적응 가능 여부 판단 

 

치료 계획용 CT 촬영 (첫 진료 당일 가능) 

고정밀 방사선 치료를 받기 위한 치료 계획용 CT 촬영 

 

고정밀 방사선 치료(코탁 치료) 개시 

치료 계획용 CT 촬영을 한 날부터 약 2일~7일 후 

고정밀 방사선 치료(코탁 치료)를 시작 

고정밀 방사선 치료는 일주일에 5회 실시 

방사선 증감제의 국소 주입은 

원칙 주 2회로 방사선 치료 직전에 시행 

 

* 1회 치료 시간은 

증감제의 국소 주입과 방사선 치료를 합쳐 약 30분 정도 

 

치료 후 경과 관찰 

치료 종료 후 1개월 뒤 경과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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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일본 암 치유 연구소에서는 

도쿄 방사선 클리닉과 

유방암 환자에 대한 코탁 치료의 

의료 서포트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진행암 극복을 위한 확실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불편함 없이 일본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 분 한 분 VIP 케어를 해 드리고 있는 

암 치유 전문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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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암 치유연구소 부산지부 - 

 박영철  010-9286-978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