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방사선 치료 장비 Elekta Unity

Elekta Unity(엘렉타 유니티)는 

고 자장(磁場) MRI와 선형 가속기를 융합한 

차세대 고정밀 방사선 치료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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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kta 사의 유니티는 

기존 장비들보다 훨씬 더 정밀하게 

암 방사선 치료가 가능해졌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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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는 치료 직전에 취득한 MRI 영상에서 

종양의 모양, 크기,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기존 장비들보다 더 정밀한 핀 포인트로 조사함으로써 

주변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유니티는 고 자장 MRI 장치와 X선 발생 장치로써 

선형 가속기가 일체가 된 획기적인 암 치료 장비다. 

방사선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로 

방사선 치료 위치의 재현성이라는 것이 있다. 

타깃 위치에서 종양의 위치가 어긋나는 일이 생기면 

모처럼의 고정밀 치료도 효과를 낼 수 없게 된다. 

 

기존의 선형 가속기에서는 

CT에 의한 영상 유도밖에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종양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가 없어서 

뼈나 명확히 파악되는 구조물들을 기준 삼아 

조사 범위를 맞추게 되었다. 

따라서 다소의 차이가 발생하더라도 

종양 부위에 방사선이 닿지 않는 곳이 안 생기도록 

5mm에서 2cm 정도의 여유를 더해서 방사선 조사 범위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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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유니티에서는 고 자장 1.5T(테슬라) MRI를 통해 

치료 직전과 치료 중에 실시간으로 

명확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종양에만 집중적으로 조사 설정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는 종양의 주위에 존재하는 

정상 조직의 피폭을 극한까지 낮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높은 선량의 방사선 치료가 가능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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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자장 MRI로 해부 정보뿐만 아니라 

종양 내부의 기능 정보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종양 내부의 세포 활동을 측정함으로써 

방사선에 대한 종양의 반응을 조기에 예측하고 

치료 계획을 변경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티의 MRI는 1.5T(테슬라)의 고 자장을 사용한다. 

도쿄 에도가와 병원에서 2018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메리디안이라는 유니티와 같은 MR 방사선 치료 시스템은 

0.135T의 저 자장의 MRI를 기반으로 한 장비다. 

 

그럼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 

 

메리디안은 자장의 힘이 약하기 때문에 

발열(치료 중에 온도가 상승) 위험이 낮고 

몸에 친화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한편, 유니티는 고 자장의 MRI이기 때문에 

고화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방사선 치료 기기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영상 진단 장비로 사용할 수도 있다. 

 

메리디안과 유니티 둘 다 

가장 최근에 나온 방사선 장비로써 

양쪽 다 현재의 방사선 치료 영역을 

한 단계 높이는 첨단 장비임에는 틀림없다. 

한국에도 Elekta 사의 유니티가 

정식으로 도입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암 환자의 치료에 

크나큰 도움을 줄 시기가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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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무리 첨단의 치료 장비라고 해도 

현장에서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전 노하우를 얼마만큼 많이 쌓을 것인가다. 

그런 면에서 

현재 도쿄 에도가와 병원에 

일본 1호기가 도입된 것은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저 자장(磁場) 장치인 메리디안과 

고 자장(磁場) 장치인 유니티를 동시에 

치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방사선 치료 분야에 있어서는 

세계적으로도 단연 독보적인 병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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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일본 암 치유 연구소에서는 

일본 내 Elekta Unity 차료 병원인 

도쿄 에도가와 병원과 

의료 서포트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진행암 극복을 위한 확실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환자분들이 완치될 수 있도록 

최고의 암 치료 전략과 서포트를 

일본 국내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암 차유 전문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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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암 치유연구소 부산지부 - 

 박영철  010-9286-978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