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는 왜 암을 못 이겨내는가?

화학 항암제는 

세포 분열이 된 상태일 때 효과를 발휘해 

세포 증식을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

그런데 암세포는 

모두 분열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약 15% 정도만이 활발하게 분열되어 있다. 

이 15%의 암세포는 항암제에 의해 사멸하지만 

다른 미 분열된 암세포는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화학 항암제만으로는 암을 이겨낼 수가 없는 것이다. 

​

화학 항암제는 

부작용이 강한 독성 물질이기 때문에 

활발히 증식하고 있는 정상 세포까지 손상을 입힌다. 

그래서 정상 세포가 회복될 때까지 

몇 주간 사용을 중단하게 된다. 

그 사이에 분열되지 않은 암세포들이 

증식을 이어가기 때문에 

좀처럼 완벽히 암세포를 제거할 수 없는 것이다. 

 

또한 암세포는 

한 종류가 아닌 여러 종류로 되어 있어서 

쉽게 그 성격을 바꿔가며 

항암제에 대한 약제 내성이 가능해 

항암제가 잘 듣지 않는 

또 다른 이유가 되기도 한다. 

​

​

비록 화학 항암제가 효과를 발휘한다든지 

상태를 악화시키지 않고 현상 유지를 한다고 해도 

언젠가는 골수 억제가 일어나면서 

백혈구 감소로 인한 감염과 

혈소판 감소로 인한 출혈 등으로 

항암제를 더 이상 쓸 수 없을 때가 온다는 걸 

많은 환자들은 경험하고 있다. 

 

이런 항암제의 문제점들을 극복한 

치료법이 바로 IPT 요법이다. 

저용량의 항암제만으로도 

암세포에 대량 침투가 가능하며 

복수의 항암제를 동시에 사용해 효율을 높고 

치료 주기가 짧아 암세포의 분열 주기에도 대응이 쉬우며 

무엇보다 말기 암 환자들도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암 치료에 있어서 

몸에 부담을 안 주는 치료가 

진정 제대로 된 치료 방법임을 깨닫는 것이 

지금의 암 지옥에서 자신을 구하는 길이다. 

 

 

 

- 일본 암 치유연구소 부산지부 - 

 박영철  010-9286-978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