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 요법(인슐린 강화 요법)

인슐린 강화 요법(IPT:Insulin Potentiation Therapy)은 

1930년도에 멕시코 군의관이었던 

Donato Perez Garcia, Sr(1896-1971)에 의해 

Donato 요법으로 시작했다. 

​

처음에는 영양 보충과 비소에 의한 매독 치료가 주 목적이었지만 

미국에서 아들인 Donato Perez Garcia Belon, Jr.(1930-2000)과 

캐나다인 Dr. Steven G Ayre에 의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현재는 손자인 Donato Perez Garcia에 의해 

암 치료에 적극 이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 여러 의사들에게도 IPT 요법을 전수하고 있다. 

 

 

IPT 요법은 인슐린의 특성을 이용하여 

항암제의 암세포에 대한 투과성을 높이는 치료 방법이다. 

인슐린이란 물질은 포도당이 혈액에서 세포 속으로 

들어가기 쉽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암세포는 대부분의 에너지 공급원을 

포도당에 의존하고 있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암세포는 정상 세포보다 

몇 배나 많은 포도당을 필요로 한다.) 

세포막의 외부 표면에는 인슐린 수용체가 있는데 

인슐린이 이 수용체와 결합하면 세포막이 약해져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쉽게 들어가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런 원리 때문에 인슐린을 먼저 주입함으로 인해 

암세포들에게 포도당이 많이 들어올 거라는 

착각을 일으키게 해서 딱딱한 단백질막으로 둘러싸인 암세포가 

세포막을 열어놓게 되는 것이다. 

​

결과적으로 훨씬 적은 양의 항암제로도 

높은 효율의 항암 효과와 함께 

항암 부작용도 극히 적다​는 

이중 효과를 볼 수 있는 요법이다. 

 

 

이런 원리로 인해 

항암제의 사용량은 표준 치료의 10~20%이지만 

표준 치료와 동등 또는 그 이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다. 

표준 항암제 치료시에 발생되는 

식욕 부진, 고열, 구역질, 전신 권태, 탈모, 

골수 억제에 의한 면역력 저하 등의 부작용과 

경우에 따라서는 치료를 계속하기 어려울 정도의 

체력 저하가 올 수도 있지만 

IPT 요법은 소량의 항암제를 투여하기 때문에 

눈에 띄는 부작용이 거의 없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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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 요법의 또 다른 장점은 

치료 횟수를 단기간에 여러 차례 실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 항암제 치료는 기본적으로 대량 투여가 원칙이라 

그로 인한 신체가 받는 손상이 심하기 때문에 

정상 세포가 회복될 때까지 어느 정도의 

기간을 두고 다음 치료를 이어나가게 된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건 

그 사이에 약해진 면역 상태를 이용해 

암세포가 증식을 계속해 나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상 세포의 손상이 적은 IPT 요법은 

일주일에 2-3회의 항암제 투여도 가능하기 때문에 

암세포의 증식에 대한 방어에도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IPT 요법의 절차 

 

먼저 CTC 검사(혈중 순환 종양세포 검사)를 받는 게 좋다. 

CTC 검사 결과 본인에게 항암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는 항암제를 알 수 있기 때문에 

IPT 요법에 사용할 항암제 선택에 도움이 된다. 

 

IPT 요법 치료 순서 

​

혈당을 측정해서 인슐린 양을 계산한 뒤 

적절한 양의 인슐린을 정맥 주사를 놓는다. 

therapeutic moment로 불리는 지점에서 

정해진 소량의 항암제를 주사하게 된다. 

당분이 함유된 항암 작용이 있는 약물을 주사한다. 

항암제 주사가 끝나면 혈당을 측정해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문제가 없으면 퇴원한다. 

 

현재 환자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원칙적으로 처음에는 주 2회 치료를 3주간 총 6회 하고 

이후 주 1회 치료를 지속해 2개월 후 효과를 판정해 

같은 항암제로 계속할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IPT 요법은 

암 치료에 있어서 중요시되고 있는 

암 항원 제시 치료에서도 큰 역할을 한다. 

신체의 정상 세포에 가하는 손상 없이 

암 항원을 방출해 주기 때문이다. 

 

IPT 요법이라면 

더 이상 쓸 항암제가 없는 말기 환자들이라도 

아직 해 볼 수 있는 희망의 치료 방법이다. 

그리고 

나이가 많은 환자들이나 체력이 약한 환자들에게 

표준 항암제 치료를 견뎌낼 수 없기에 

일반적으로 항암제 치료를 권장하진 않지만 

IPT 요법은 아주 적은 용량으로도 가능하기에 

나이 드신 환자분들이나 체력이 바닥난 환자들에게는 

더없이 적합한 치료 방법일 아닐 수 없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치료 방법이지만 

진짜 암 치료 방법을 찾는다면 

IPT 요법이야말로 

충분히 결과를 내 줄 수 있는 암 치료법이다. 

 

암 치료에 있어서 

몸에 부담을 안 주는 치료가 

진정 제대로 된 치료 방법임을 깨닫는 것이 

지금의 암 지옥에서 자신을 구하는 길이다. 

 

​

저희 일본 암 치유 연구소는 

일본 국내에서 IPT치료가 가능한 

IPT요법 전문 클리닉과 

의료 서포트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진행암 극복을 위한 확실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환자분들이 완치될 수 있도록 

최고의 암 치료 전략과 서포트를 

일본 국내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암 치유 전문 회사입니다. 

 

 

 

 

- 일본 암 치유연구소 부산지부 - 

 박영철  010-9286-978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