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nton 해수 요법

1897년 프랑스의 생리·생물 학자 르네 킨톤이 

혈액의 미네랄 성분과 고대의 해수 성분이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생명체가 탄생한 당시의 염분 농도는 0.7~0.8%였다. 

(현재는 평균 3.5%) 

개의 혈액을 바닷물로 대체하는 공개 실험이 성공을 거둬 

인체에도 정맥·경구 투여할 수 있는 킨톤 플라즈마를 만들어 

수십만 명을 치료하고 많은 인명을 구한 킨톤 요법은 

프랑스 정부가 권장하는 등 120년 전부터 

유럽을 중심으로 퍼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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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파스퇴르에 의한 

"병원균이 신체 환경을 악화시킨다"라는 병인론(病因論)에 맞서서 

르네 킨톤은 

"세포를 감싸고 있는 세포 외 액 환경의 악화가 질병을 만든다"라는 

소질(素質) 의학을 제창했다. 

2012년 NIH(미국 국립 보건원)에서 유전자 분석을 통해 

"모든 인간은 질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미생물인 병원체를 보유하고 있다"라는 사실을 발표함으로써 

르네 킨톤이 제창한 소질 의학이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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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톤 요법에서 사용하는 해수는 

스페인 연안의 Vortex(소용돌이 조류)가 발생하는 

특정 해역의 수심 30m의 바닷속에서 채취하고 있다. 

물의 질량이 최대가 되는 4℃를 유지하며 

해수의 항균 작용이 사라지지 않도록 

비 가열 마이크로 여과 방식으로 세균 등의 불순물을 제거해 

특수 유리 앰플에 담아 제품화하고 있다. 

 

현재 우리가 섭취하고 있는 먹거리에서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흡수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미네랄을 얻을 수 없는 게 현실이다. 

미네랄의 균형을 정상화하는 것은 

몸속 환경을 건강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해수에 포함된 78가지 미네랄의 동일성과 

원시적인 성분의 공급 덕분에 

해수는 세포 기능의 전반을 복원한다. 

 

"물의 정보 기억"으로 2008년에 노벨상을 수상한 

뤽 몬타니에 박사의 다른 논문(DNA의 파동과 물)로 증명된 이래 

세포는 고유의 진동이 있고 

양자 물리학의 관점에서도 비 가열 해수의 정보가 

세포에 미치는 메커니즘이 밝혀지고 있다. 

 

Quinton 해수 요법은 부작용 없이 손쉬운 방법으로 

우리 몸의 미네랄 균형을 유지시켜주는 데 있어서 

한 번쯤 시도해볼 만한 요법 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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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암 치유연구소 부산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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