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통합 암 치료 실적 no1 - 일본암치유연구소

젖산은 왜 위험한가? ​해당계에서 만들어진 젖산은 간으로 운반되어 피루브산으로 변환되고 최종적으로 다시 포도당으로 환원되게 되어 있습니다. 젖산도 대사 경로가 있기 때문에 축적만 되진 않고 환원돼서 에너지원으로 쓰이기도 하죠. 하지만, 대사 되는 양보다 증가량이 많아지면 그때부터는 상황이 안 좋은 쪽으로 급반전하게 돼요. 왜냐하면 남아도는 젖산이 증가하면서 몸이 산성화로 변해 점점 더 많은 젖산이 쌓이기 때문이에요. 환원이 안 된 젖산이 쌓이게 되면 우리 몸의 혈액이 산성화되고 미토콘드리아도 기능 부전이 되면서 정상 세포가 암세포화되는 거예요. ​ 그럼 혈액이 산성화되는 게 왜 그렇게 위험한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 산소 농도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혈액의 pH 값이에요. ​ *pH – 수소이온농도 물..

암 치료를 지속하다 보면 ​ 어느 시점부터 더 이상 치료 효과가 안 나타날 때가 온다. ​ 만약 면역 치료로 효과를 보고 있더라도 ​ 마찬가지로 전혀 효과가 안 나타나기 시작할 때가 온다. ​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 중의 하나가 ​ 바로 염증에 있다. ​ ​ 암 종양은 염증을 동반하며 ​ 그와 함께 면역억제세포도 종양 주위로 끌어오게 된다. ​ 종양 주위에서 생겨나는 염증을 제거하지 않는 이상 ​ 그 어떤 치료도 암의 진행을 막는 데 한계가 있는 것이다. ​ 종양 주위의 염증을 어떻게 제거할 것인가가 ​ 암 완치를 위한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 ​ ​ 아는 것이 없으면 분명 암은 두려움의 병일 것이다. 하지만 아는 것이 많아지면 암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질병에 불과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