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량 비타민 C 주사 요법과 알파리포산 병행

"비타민 C는 정상 세포에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만 죽이는 부작용이 없는 이상적인 항암제이다." 

 

췌장암, 악성 흑색종, 대장암, 골육종의 배양 세포는 

비타민 C 농도가 400 mg/dL 이상에서 죽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비타민 C는 높은 농도가 되면 암세포 주위에 있는 

철 등의 미량 금속과 반응을 일으켜 과산화수소를 생성합니다. 

정상 세포는 카탈라제라는 효소가 

과산화수소를 중화하기 때문에 영향을 전혀 안 받지만 

암세포의 대부분이 카탈라제가 부족하기 때문에 

과산화수소를 중화하지 못하고 손상을 받아 파괴됩니다. 

즉 비타민 C는 높은 농도가 되면 

영양소가 아니라 항암제로 작용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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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타민 C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정상화하고 

면역 체계를 자극해 인터페론의 생산과 

대식 세포의 식균 작용의 항진 

NK 세포 수의 증가와 기동력의 항진 등의 작용을 하고 

P53 유전자를 안정화하고 

P53 유전자의 손상을 억제해 

돌연변이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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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비타민 C는 

암에 대한 화학 항암제이면서 면역력도 높이는 

한마디로 이상적인 항암제인 셈이죠. 

 

 

단, 고용량 비타민 C 주사 요법을 받기 위해선 

G6PD 결핍이 있는지 사전 혈액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G6PD 결핍이라는 것은 

적혈구막의 유전 효소에 이상이 있는 경우인데 

결핍으로 나오면 치료를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투석 중인 신부전의 경우에도 치료 불가능합니다. 

심부전, 대량의 복수, 심한 부종이 있는 환자도 

정맥 주사로 수분을 혈관에 넣는 치료이므로 

병태의 악화를 초래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작용에 대해선 

미국 캔자스에 위치한 국제 인간 기능 개선 센터는 

(The Center for the Improvement of Human Functioning International) 

고용량 비타민 C 주사 요법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지금까지 15년간 3만 건 이상의 

고용량 비타민 C 주사 요법을 실시해 왔습니다. 

이 병원은 부작용으로 인해 사망에 이른 사례는 1건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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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리포산과 비타민 C의 병용에 대해 

 

알파리포산은 

세포 내에서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조효소로서의 

체내에서 당질의 분해와 신진대사를 돕고 

에너지 생성을 촉진하여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노화와 질병의 원인이라고 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이 있고 

물이나 지질 어느 쪽과도 잘 섞이는 특성이 있어서 

신체 내와 세포 구석구석까지 침투해 효과를 발휘합니다. 

네트워크계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C, 비타민 E, 코엔자임 Q10 등을 

재활성화 시키는 가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고용량 비타민 C 주사 요법과 병행할 시 

비타민 C를 재활성화 함으로 인해 

비타민 C의 효과를 연장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알파리포산에는 비타민 C와 비타민 E보다 

약 400배 더 높은 항산화력이 있기 때문에 

활성 산소를 제거해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도 있어서 

예전부터 의약품으로써 

식중독이나 금속 중독의 해독제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뇌 안까지 항산화 작용이 작동하기 때문에 

치매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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