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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표준 치료 vs 면역 치료 본문
대부분의 암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겨난다고 하는 건
많은 암 전문의들도 인정하는 부분이죠.
그렇기 때문에
암에 걸리게 되는 원인 또한 사람마다 천차만별일 겁니다.
하지만 암이 발견된 것과 동시에
의사들은 마치 치료 방법은 이것뿐이라는 것처럼
수술 · 항암제 · 방사선으로 대표되는
3대 표준치료 중 하나를 바로 시작하자고 합니다.
환자는 두려움과 공포 속에서
꼭 낫게만 해달라고 전적으로 담당의만을 의지하게 됩니다.
이렇게 치료가 시작되고 대부분의 환자들은
그중의 하나 또는 두 가지 또는 세 가지 모두를 경험하게 되죠.
암이란 게
잘못된 생활습관의 결과로써 생겨난 종양에 지나지 않는 건데
수술로 잘라 낸다든지
방사선으로 태워 없앤다든지
항암제로 독살시킬 뿐
근본 원인에는 전혀 손을 대지 않는 대증치료에만 전념하게 됩니다.
결국 근본 원인은 그대로 방치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죠.
그러나 다행히도 표준 치료가 잘 돼 암이 사라졌다 해도
근본 원인은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만큼
근본적인 원인까지 철저하게 제거하지 않으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치료일 뿐입니다.
1년/2년/3년/5년 또는 10년이 지나서
숨어 있던 암이 수면 위로 그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도 많죠.
결국 재발 · 전이가 시작된 것입니다.
3대 표준 치료를 중심으로 한 현대 암 치료가
재발이나 전이를 방지할 수 없는 이유는
바로 근본 원인까지 철저히 제거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이죠.
어느 환자가 수술 후 반년이 지나 진찰을 받으러 간 날
주치의한테 이런 충고를 들었다고 합니다.
"아무개 씨는 수술로 나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암이란 게 그렇게 호락호락한 병이 아니에요"라고
‘CT 상에 아무 이상이 없다는데, 이 양반이 뭔 악담을...‘
좋은 기분에 찬물을 끼 얻는 것 같은 불쾌감을 느꼈겠죠.
하지만 얼마 안 있어 초기암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재발을 했다고 합니다.
다른 초기 폐암 환자는 수술 후 주치의에게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건 100% 다 제거했습니다. 깨끗해졌어요."라고
그 말에 안심한 그 환자는
근본 원인에 대한 치료엔 관심도 두지 않다가
1년 후 재발하고 말았습니다.
너무 날벼락 같은 얘기를 듣고 인터넷을 찾아봤는데
거기엔 "재발한 폐암의 5 년 생존율은 10% 미만"이라는
통계가 나와있었다고 합니다.
혹시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도 있으실 겁니다.
"정기적인 검사에서 재발 · 전이를 빨리 발견하여
그때마다 적절한 치료를 하면 괜찮아"라고.
물론 일시적으로는 괜찮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 괜찮을 거라는 게 언제까지 유효할까요?
매번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결국 병원에서 받는 치료는 항상 3대 표준 치료뿐일겁니다.
마치 두더지 때리기같이
어디선가 나오면 바로 때려 밑으로 집어넣는 것 말이죠.
도대체 그 두더지 때리기는 언제까지 계속해야 하는 걸까요?
그리고 표준 치료인 수술도 항암제도 방사선도 모두가
내 몸의 자연 치유력과 면역력을 크게 손상시키는 치료입니다.
도대체 정신력과 체력은 언제까지 버텨줄 수 있을까요?
다시 한번
내가 암에 걸린 근본 원인이 뭘까를 곰곰이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면역력을 더 이상 떨어트리지 않고 할 수 있는 대체 치료뿐만이 아니라
떨어진 면역력을 높여주는 생활 전반의 노력도 중요합니다.
대다수의 암이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온 질병이라고 생각하시면
치료 방법 또한 그 잘못된 생활습관들을 정상으로 되돌리는데서
찾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암 판정을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두려운 것뿐이지
알고 나면 분명 극복할 수 있는 병이란 걸 아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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