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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유전자 치료

일본 선진 암 치료법 : 암 유전자 치료

일본암치유연구소 2023. 2. 20. 11:47

암 유전자 치료는

1990년에 미국에서 면역 부전증의 치료에 처음 시도되고 나서부터 

세계적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전자 치료 기술의 안전성 향상에 의해 

특정 유전 질환에 한정되어 있던 치료의 영역도 

모든 난치성 질환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모든 세포는 

일반적으로 필요에 따라 만들기도 하고 

또는 만들기를 멈추거나 하여 

항상 적정한 수를 유지하게 된다. 

그런데 암세포는 필요 여부에 관계없이 

주변 조직을 파괴해서라도 성장을 계속해 나간다. 

이 암세포가 무한 증식하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 요인이 있다. 

 

첫 번째는 

암세포의 증식을 조절하고 있는 

암 유전자의 기능이 비정상적으로 강해져 

세포가 계속 증식을 반복해 나가는 것이다. 

 

두 번째는 

암세포의 증식을 제어하고 있는 ​​

암 억제 유전자에 이상이 일어나 

증식을 멈출 수 없게 되어 버리는 것이다. 

 

 

암 억제 유전자의 기능 

 

암 억제 유전자가 손상되면 

암세포의 증식을 제어할 수 없게 된다. 

손상된 세포는 통제를 잃고 무한 증식을 계속해 

결국엔 암 발병으로 이어진다. 

일단 파괴된 암 억제 기능의 회복을 위해 

암 억제 유전자를 다시 암세포에 집어넣음으로써 

세포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암과 싸우는 것이 암 유전자 치료의 목적이다. 

 

암 유전자 치료는 

유전자 제제의 운반 역할을 하는 벡터와 함께 

정맥 주사로 체내에 투여한다. 

벡터는 "바이러스 벡터"와 "리포솜 벡터" 2 종류가 있으며 

환자의 상황이나 암의 종류, 치료의 목적 등에 

적합한 벡터를 사용하게 된다. 

 

유전자 제제에는 5종류가 있다. 

각 유전자 제제는 암의 종류에 따라 유효성이 다르기 때문에 

암 종류와 특성을 고려하여 유전자 제재를 조합해서 사용함으로 인해 

다양한 암에 적용이 가능하다. 

 

 

투여하는 유전자의 종류 

 

 

[p53] - 유전자의 사령탑 

 

p53 유전자는 

세포가 스트레스와 DNA 손상 등의

위험 신호를 감지하면 

활성화하는 암 억제 유전자로 

암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기타 다양한 유전자에 명령을 내릴 사령탑 역할을 담당한다. 

구체적으로는 

손상된 DNA의 복구를 명령하거나 

복구할 수 없는 DNA를 가진 세포에는 

세포 자살(아포토시스)을 촉진하고 

세포가 분열하고 증식할 때의 

과도한 세포 증식을 조절하는 등 많은 역할을 한다. 

따라서 p53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DNA가 손상되어도 복구하지 못해 세포가 암세포화하거나 

암세포화될 것 같은 세포를 아포토시스 할 수 없거나 

증식하는 세포주기에 제동을 걸 수 없어 

비정상적인 성장(암세포화)을 막지 못하게 된다. 

암 환자의 약 절반 정도에 p53의 변이가 확인되었고 

암이 진행될수록 더 많은 환자에게 변이가 확인됨으로써 

암 치료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유전자의 하나로서 주목받고 있다. 

 

 

[p16] - 세포의 문제에 적절한 초기 대응 

 

p16 유전자는 

하나의 세포가 둘로 분열하는 세포주기 과정에서 

초기 조정에 관여하고 있다. 

세포에 뭔가 이상이 일어났을 때 

세포주기(G1 기)를 중지하거나 세포 노화를 유도하기도 한다. 

세포 노화는 

세포의 비정상적인 증식을 막고 

발암을 예방하는 생체 방어 기구다. 

정상 세포에서 p16은 대부분 작동하지 않는다. 

그러나 세포가 한계까지 분열될 경우나 

다양한 발암 스트레스에 노출될 경우에는 

p16의 발현이 크게 증가하게 된다. 

많은 암세포에서 

p16 유전자의 변이와 활동의 정지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지 못해 

암세포가 급속도로 성장하게 된다. 

 

 

[PTEN] ~ 아포토시스의 조정 역할 

 

PTEN은 

간접적으로 세포의 아포토시스(세포 자살)나 

세포 증식의 조절에 관련된 암 억제 유전자다. 

세포는 Akt라는 효소를 가지고 있고 

이 효소는 세포 분열을 조절하여 

주로 세포 증식에 ​​관여하고 있다. 

이 Akt가 과도하게 활성화하면 

본래 세포 자살을 해야 할 세포가 

세포 자살을 하지 않고 증식을 이어가는 것으로부터 

암 발병에 적극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Akt의 기능을 제어하는 ​​것이 PTEN이다. 

즉, PTEN은 Akt가 과도하게 활성화하면 

이를 저지하기 위해 외부로부터 Akt에 전해져 오는 

"증식해라, 아포토시스를 회피하라"라는 정보를 

전달 경로의 중간에서 방해를 하게 된다. 

따라서 PTEN에 돌연변이가 발생하면 

Akt의 기능을 제어할 수 없게 되어 

Akt가 불필요하게 활성화함으로써 

암세포화된 세포가 아포토시스 하지 않고 계속 증식하게 된다. 

PTEN은 많은 암에서 높은 빈도로 

변이와 결손이 확인되는 암 억제 유전자다. 

 

 

[TRAIL] - 암을 선택적으로 공격 

 

TRAIL은 

암세포 밖에서 작용하여 

세포 자살을 촉진시키는 단백질로 

TNF(tumor necrosis factor;종양 괴사 인자)에 속하는 

면역 체계의 사이토 카인 전달 물질이다. 

(NK 세포 등이 암세포를 공격하고 세포 자살을 유도하는 과정에 관여한다) 

TRAIL은 암세포의 표면에 존재하는 

수용체(데스 수용체)에 특이적인 결합을 통해 

아포토시스 유도 신호를 세포내로 전달한다. 

주위의 정상 조직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TRAIL이 결합하는 수용체는 암세포에 많이 존재하고 

정상 세포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TRAIL을 비활성화한 마우스 실험에서는 

암 발생률과 전이 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TRAIL 투여로 암 예방과 전이 억제도 기대할 수 있다. 

 

 

[Cdc6shRNA] - 세포의 증식을 비활성화 

 

Cdc6(cell division cycle 6)는

세포를 증식을 위해 일하는 단백질로써 

세포주기 조절 인자 중 하나다. 

일반적으로 세포주기의 초기(G1 기)에만 소량 발현되지만 

많은 암세포에서 전체 주기(G1, S, G2, M 기)에서 

대량으로 발현되고 있다. 

즉, Cdc6의 과도한 발현으로 

암세포는 분열을 제어할 수 없게 되어서 

무한히 증식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암 억제 유전자의 기능을 억제하여 

암의 진행으로 이어지게 한다. 

Cdc6shRNA은 암세포 내 Cdc6의 발현을 억제해 

암세포의 증식 정지 및 세포의 아포토시스를 유도한다. 

 

 

 

유전자 치료는 

항암제 치료나 방사선 치료 

특히 광 면역 치료와의 병행 효과가 좋고 

이러한 암 치료들의 치료 효과를 높이는 효과(부스터 효과)가 기대되므로 

단독 치료보다 병행 요법의 하나로 권장하고 있다. 

특히 전이와 재발의 위험이 높은 환자들의 

발병 예방 목적으로도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다. 

 

 

* 임산부와 어린이는 안전성을 고려하여 적응 제외

 

 

일본 암 치유 연구소에서는 

일본 내 암 유전자 치료 전문 클리닉과 

의료 에이전시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진행암 극복을 위한 확실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환자분들이 완치될 수 있도록 

최고의 암 치료 전략과 서포트를 

일본 국내에서 제공하고 있는 

유일한 암 치유 전문 회사입니다. 

 

 

 

 

- 일본 암 치유연구소 부산지부 - 

 박영철  010-9286-978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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